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상호주관적 자기
- collectivism
- 도덕발달단계론
- complementary medicine
- 상호독립적 자기
- traditional medicine
- 젠더 정책
- alternative medicine
- farrell
- 개인주의
- korean traditional medicine
- #정신분석
- #정신역동
- ctm
- 도덕발달
- #크립키
- individualism
- 행동주의
- 성평등 정책
- 워렌 패럴
- warren farrell
- 연결주의
- #산업및조직심리학
- sexdifference
- 빅토리아 시대
- interdependent self
- microaggression
- independent self
- 집단주의
- 테스토스테론렉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머리 (1)
지식저장고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해설 - 상승의 상징들4
머리도 왕의 상징이다. 인도 오컬트에서 눈은 별에 해당하고, 베다와 불교에서는 척추를 메루 산과 동일시한다. 원시인에게 머리는 생명과 체력, 정신력의 중심이자 정신의 그릇이다.이때문에 안다만 제도와 파푸아, 볼리비아에서는 친족의 두개골을 경건하게 보존했고, 에콰도르의 지바로인과 보르네오의 다야크인, 브라질의 문두루쿠인은 적의 머리를 잘라 보존하였다. 많은 문화권에서는 인간과 동물의 두개골을 숭배했고, 특히 사슴의 뿔이 그러한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이는 오세아니아나 필리핀에서 머리 사냥꾼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근대인의 머리가죽 벗기기나 머리사냥 관습과도 관련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프랑스 인류학자들은 남근도 머리와 같다고 주장한다. 뿔은 지배의 상징이자 남근의 대응물이다. 히브리어로 '쿠에렌'은..
자료실/상상계의 인류학
2024. 3. 7.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