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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주의자 2022. 5. 20. 23:35

여기있는 책들 한마디로 '쓰레기'다. 인생에 아무 필요도 없으며 차리리 않읽는게 훨씬 좋다. 서점에서 이런 책을 보거든 사지말거나 라면받침으로 써라. 그게 당신인생에 더 도움된다.

 

나무위키 등재 불쏘시개 목록

https://archive.is/t8Fea 

이 문서 내용은 기본적으로 위 문서를 참조한다.

 

불쏘시개 전문 출판사, 불쏘시개 시리즈 모음

https://tsi18708.tistory.com/13

 

점술 또는 점복학(풍수지리,명리학 등)에 근거하여 운명이나 성격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서적들

https://tsi18708.tistory.com/14

 

내용이 상당부분 저자의 개인적 망상에 기반한 서적들

https://tsi18708.tistory.com/15

 

헛소리에 기반한 자기개발서와 힐링서적들

https://tsi18708.tistory.com/240

 

業의 根源을 찾아서(업의 근원을 찾아서)

전해용

국제

개독의 불교버전. 무슨 원혼이 어쩌니 헛소리를 해대다가 불교의 도움으로 극복했다고 끝맺는다. 안그래도 고스톱 땡중때문에 큰일인데 불교 이미지좀 고만 망치라.

4차원의 세계

유광호

행복우물

어렸을때 본 수학서적인줄 알고 집었는데 눈버렸다. 자칭 물리학으로 초능력을 설명한다는 낡아빠진 드립을 친다. 저자는 초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깊게 물리학을 탐구했다는데 깊게 물리학을 배웠다는 놈이 고차원적인 수식을 지맘대로 해석해서 개똥철학을 만드냐?

 

 

갈릴레오의 고민

김용준

과학을 너무 인문학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인문학의 말을 무조건 옳다고 다 수용함. 이런인간이 과학자란게 믿기지 않음.

과학사의 새로운 관점

샤 세이키

블루백스에서 이런게 나오다니. 과학을 기술과 동일시하는 부분이 너무많다. 그런 주장이 너무많다. 그리고 단순한 기술들을 과학이라 부르며 지금 과학이 한계에 왔다는둥 한의학찬양하는둥 포모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겉표지를 뜯은뒤 불소시개로 써라.

광자원소론

이해청,최병요

청윤출판사

'금세기 최고의 과학논문'이라는 말에 속으면 안된다. 저자는 광양자설을 과대해석하여 양자론,물리학도 멋대로 뜯어고치고 아예 새로운 종교를 창시하신다. 여기에 천문학 박사란 놈이 좋은 평을 써주다니 과학간 장벽문제가 심각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기 먹을수록 죽는다

다니엘 나링스,라페,로렌 부시,마이클 그레거,모비,박미연,세라 오헤이건,웨인 파셀,윌리스,존 매키,차베스존나 많네

육식이 환경을 파괴하느니 몸을 해치니 하는 본격 채식주의자들의 궤변들을 모아놓은 쓰레기. 하여간에 X도 모르는 놈들이 전문가 행세는 잘도 한다. 육식이 환경을 파괴하니 뭐니 하는데 숲을 파괴하고 거기서 농사짓는건 환경파괴가 아닌가 보다. 프롤로그도 가관인데, 무슨 중2병 일찍걸린 초딩같이 써놨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고미숙

북드라망

사주명리를 진리인양 믿는 고미숙이 이번에는 사이비의학을 홍보하고 나섰다. 고미숙은 여기서 동의보감 홍보는 물론이고, 여자의 몸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느니, 동의보감의 모든 부분이 진리라느니, 심지어는 자기 몸은 의사가 절대 모른다면서 의학을 불신하라고 주장한다. 이거 완전 돌팔이들 논리 아니냐?

그리고 ㅅㅂ 사주명리 드립좀 그만쳐라. 왜 여기서까지 그거 드립을 치냐.

과학이 해결해주지 않아

장성익

풀빛미디어

인문충이 과학까는 거다. 늘 그렇듯 과학기술이나 논리를 잘 알지는 못한다. 근데 이새끼들은 제발 대상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한 다음에 윤리적 책임을 지라고 몰아붙이는 그 지랄좀 안하면 안되냐?

공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최병철

시아출판사

김경일 교수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가 나오자 지혼자 두려움을 느끼고 써갈긴 것. 남보고는 멋대로 유교 해석하지 말라면서 자기는 켄 윌버 뺨치는 개똥철학으로 서양문화를 멋대로 규정한다. 이런 쓰레기때문에 되려 연구열심히 하는 동양철학자들이 욕먹지는 않을지 심히 걱정된다.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

이정훈

킹덤북스

아마 페미니즘이 주요 이슈가 된 10년대 후반에 있어서 더욱 쓰레기성이 부각되는 불쏘시개다. 자칭 젠더문제를 이성적으로 분석했다는 저자는 초장부터 페미니즘과 신좌파 운동이 반기독교이자 사탄의 음모이고 인권운동도 현대세계를 엎어버리려는 혁명음모라고 자랑스럽게 주장한다. 이런 병신새끼를 냉철한 학자니 날카로운 분석이니 칭찬한 새끼들은 대체 머가리가 어떻게 터지면 그렇게 되냐?

군대가 없으면 나라가 망할까?

하승우

뜨인돌

양심적 병역거부를 옹호한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그 근거로 말도 안되는 억측과 곡해, 잘못된 주장을 일삼는다. 게다가 옛날에 나온 거라 지금과는 맞지 않는 소리도 왕왕있다. 이거보고 양심적 병역거부 싫어하게 됐다 책임져

그는 누구인가

구성모

생각하는백성

혹세무민하는 찌라시이다. 무시하고 버리는게 이롭다. 자기가 성현말을 들었는데 성현이 거짓말을 하겠냐고 지랄하는데, 느그 공자는 괴력난신을 논하지 않았는데? 산골짜기에 처박혀 헛짓하지 말고 역사공부나 더 하그라. 

그들이 사는 마을

스콧 새비지 엮음

느린걸음

아미쉬 공동체에 대해 다뤘다. 내용은 아미쉬 공동체의 패쇄적인 행보를 찬양하고 다같이 현대문명을 거부하자는 내용이다. 이새기들은 만날 환경이 몸을 망치고 의학기술도 다 악당임!하는 태도로 일관하는데 그렇게 현대문명을 거부해서 인터넷 선도 뽑았다는 애들이 대체 책은 왜 출판함?

그리스도교 입문

가가와 도요히코

일본의 전설적인 기독교인 가가와 도요히코가 썼다는거. 거 유명한게 머리좋아서 유명한건 아닌 모양이다. 진화론에 대한 엉터리 이해에 다른 분야에 대한 무지를 존나 보여준다.

그리스도인 성장의 열쇠

리로이 아임스

네비게이토

기독교 내수용인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선을 넘는다. 무신론은 멍청함의 산물이고, 반기독교는 사탄의 음모고, 다른 종교는 성경에 그렇게 써있으니 무적권 이단이다. 이지랄을 해놓고 암튼 존중해줘염! ㅇㅈㄹ을 하니까 라이시테를 쳐맞지 병신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도가 인생을 바꾼다

윌리엄 파커,세인트 존스

브레인,스타북스

흔한 개독들의 망발이다. 이 자칭 심리학자들은 지금까지의 기도는 방법이 틀려서 답을 못받았고 자기들 방식대로 하면 보답받는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이새끼들이 냈다는 논문이나 보고서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대신 현대의 메타분석을 중심으로 기도에 대해 연구한 리뷰 논문에 따르면 기도의 효과 그딴거 없다고 한다. 개독 1패 ㅉㅉ

기적을 일으키는 尿療法(요료법)

나가오 료이치

명문각

정말 기적을 일으킨다! 저자는 자신의 의사직함을 간판에 내걸고 별 쓸모도 없는 개인사례,끼워맞추기 설명,사실왜곡으로 약팔이를 하는 놀라운 기적을 선보인다. 물론 요료법에서 기대할수 있는 실제 효능은 전무하다는 사실은 몰래 감춘다.

기질 플러스

플로렌스 리타우어

에스라서원

많은 무신론자들은 기독교가 단지 창조설이라는 이름하에 자연과학만 공격하고, 가톨릭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단언컨데 틀렸다. 에니어그램을 비롯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되도않는 이상한 성격유형론을 들고 와서 성격심리학을 왜곡한다. 이것의 저자는 아예 성령을 통해 깨달았다면서 3000년전 히포크라테스의 낡아빠진 걸 들고 진리라고 우기고 있다. 무신론자들은 기독교가 깽판치는 게 자연과학만이 아님을 항상 기억해두자.

길을 잃은 그대에게

정선호,정경대

유림

환빠와 이상한 종교 드립을 묶어냈다.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자기네 신을 잊어서 천벌이 내리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게 과연 21세기에 나올 소리인지 모르겠다. 흔해빠진 기 드립에, 천벌 드립에, 인류의 시조가 나박 어쩌구라고 하는 환빠 드립을 보면 대순진리회 냄새가 폴폴 난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자칭 심리치료사가 썼다. 저자에 따르면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많이 고생한다고 한다. 일단 심리학 근처도 안가본 놈이 심리치료사를 자칭하는게 웃기고, 아무 근거없이 기존 심리학을 폄하하고 무시하는게 웃기다. 일단 심리검사의 표준화를 욕하는 수준에서 이미 자기가 병신이라고 인증한다.

나는 없다

무위 혜공

자신이 깨달았다는 사람이 그 깨달음에 대해서 쓴 책이다. 수많은 논리적 모순과 과학에 대한 밑도끝도 없는 오해로 점철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신뢰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은 깨달음이 어떠한 형태여야 하는지 제시해 주며, 현재 존재하는 어떠한 기성 종교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다. 현대적 영성을 찾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굿바이 심리조종자)

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로 인기타신 사이비가 퍼냈다. 이새기 말에 따르면 심리조종자라는, 항상 나쁜 의도를 품고 우리를 헤치려고 노력하는 애들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근거는 어디에도 없고,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묘사된 것과는 많이 다르다. 근거없이 특정한 악당을 설정하는거 완전 마녀사냥 아니냐.

나를 찾는 에니어그램 상대를 아는 에니어그램

레니 바론,엘리자베스 와겔리

연경

에니어그램으로 장사하는 불쏘시개다. 점성술 찌라시,사주 찌라시와 큰 차이는 없다.

나의 운명사용설명서

고미숙

북드라망

그냥 인문학자 한명이 사주에 빠져서 적은거다. 인문학의 관점에서 본 사주 떠올릴 수 있는데 아니니까 김치국 마시지 마라. 자본주의 비판 좀 하더니 갑자기 명리학이 맞다고 드립을 치며 아무 근거 없이 명리학이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엥? 이거 완전 오리엔탈리즘 아니냐?

남과 북의 서로주체적 통합

김학노

사회평론아카데미

서로주체적 방식으로 통일을 하자는 글. 자기 주장을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용어정의도 안되었을뿐더러, 경험적인 주장을 그저 뇌피셜로 까내리며, 즈그 주장 밀어붙이려고 북한은 사실 나쁜 나라가 아니고 유엔은 주권을 훼방한다는 부칸 논리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진짜 NL새끼들 언제 다 뒤지냐

남자가 불쌍해

김민조

꼰대에 사주를 더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되도않는 사주드립으로 여성을 규정한 다음에 '집안일 그까이꺼 별거 아님'이란 논리를 전제로 여자들이 남자들을 몰아붙인다는 되도않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근데 여자가 직장일하면 자리가 맞지 않다고 지랄한다. 우리 할머니도 이딴 개소리는 안 씨부리는데 역시 꼰대는 항상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글 쓰면서 계속 집안일 익숙해지면 쉽다고 지랄하는데 익숙해져도 안쉬워지는 게 있긴 하냐. 

내 인생 최고의 선물

류광수

생명

흔한 개독간증 찌라시. 뉴에이지는 망령들린 애들이 만든 음모고 명상은 아무튼 나쁜거고 오직 성경만이 진리라고 한다. 십새끼들아 느그끼리 노는건 상관 안하겠는데 경쟁기업이라고 악마화좀 하지마 이 개새기들아

내적 치유를 통한 성경적 삶과 윤리

신경숙

선학사

창조설을 옹호한다.

노무현 게이트,No! DJ죽이기

김환태

글힘

이 책에는 노무현을 믿었는데 호남특별대우를 안해준다고 징징대는 김대중지지자,호남인의 한이 서린 책이다.  책 곳곳에서 김대중을 보호해주지 않았다고 노무현을 욕하는 저자의 징징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기와 맞지 않는 언론이라고 오만 욕은 다 붙이는것은 별도다.

누가 달을 만들었는가

크리스토퍼 나이트,엘런 버틀러

달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사이코. 저자 이력을 보니 그동안 겪었을 일에 한숨만 나온다. 그나마 나은건 달착륙조작설,창조설 등의 다른 사이비과학을 배척한다는것. 

누가 크니이까

안남영

프로방스

전형적인 기독교 간증서인데, 종교간 화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갖다가 비신앙이니 이단이니 이딴 소리를 하며 욕하고 있다. 종교의 자유가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고 씨부리는거 같은데 위그노 학살 한번 더 놔드려야겠어요.

누구의 과학이고 누구의 지식인가

샌드라 하딩

'뉴턴의 법칙은 강간 지침서'라는 세기의 명언을 날리신 하딩 여사께서 쓴 책! 지금의 과학은 객관적이지 않고 서구적이고 제국주의적이고 침략적이고 강간적이고 암튼 뭐 나쁜 것 같고 사실적 지식은 아닌거 같고 남성적인 이데올로기라고 주장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이 페미니즘 이론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하딩 본인은 과학을 전공한 적이 없다. 그래도 이유불문 빼애액거리는 다른 꼴페미들과는 달리 과학의 합리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눈감으면 우주가 내안에 있고 눈뜨면 나는 우주안에 있다

임승혁

무진미래

물리학이 주역을 증명한다면 횡설수설하는 책. 겉표지는 뜯어내고 1장씩 불땔떄 쓰면 불쏘시개로 효과만점이다.

눈물로 씨를 뿌린 사람들

한경호

지상사

개독식 역사왜곡이 어떤지 보여주는 경우. 이 불쏘시개는 한국개신교의 위인을 다룬다면서 증명된 적 없는 개소리와 낭설만을 다루고 있다. 특히 토마스 신부가 죽기전 성경을 줬다느니, 그 성경을 벽지로 써서 평양에서 기독교를 전파했다느니 웃기지도 않는 개독 내부홍보용 개소리를 사실인양 싣고 있다.

 

 

당신은 영적 군사입니까

김남준

솔로몬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능히 야훼의 전사가 되어서 온갖 패악질을 부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공적을 많이 세운 사람은 생명책에 공적이 적혀서 그만큼 상을 받는다고 한다. 느그 성경에 그런 말 없는데?

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

브루스 립턴

맞는 말이다. 당신의 주인은 환경도 있고 자유의지도 있다. 다만 맞는 말은 제목에서 끝이다. 에너지니 하는 모호한 개념을 쓰면서 사이비과학과 과학을 구분하지 않고 진실인 마냥 포장하는 이 불쏘시개의 내용은 전혀 맞는 말이 아니다. 저자소개에 신생물학이란 단어가 튀어나오는데, 사실 신생물학 타이틀 달고 나오는 애들은 거의 사기꾼이니 앞으로 책을 찾아볼때 잘 참고하도록 하자.

대적기도

정원

영성의숲

대적기도라는 것을 알려주겠다는 개독찌라시. 왜 대적기도를 알아야 하냐면 정신병이고 신체 질병이고 모두 사실 악한 영의 짓이고 의학적 치료는 아무 효과가 없기 때문이란다. 왜 예수는 하지말랬는데 안수기도 쳐믿는 새기가 잊을만하면 튀어나오

대한민국 해병대, 그 치명적 매력

김환기

그냥 해병대 프로파간다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근데 약간의 개소리가 첨가된. 이 쓸데없이 무거운 쓰레기의 유일한 쓸모는 해병대 애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더라이트

매트 바글리오

북돋움

엑소시즘이 실존한다고 주장한다. 바오로,라칭어같은 보수파가 교황을 하더니 이젠 별 지랄을 다한다. 정신병과 악마빙의의 구별방법이 가관인데, 초상 현상이 있으면 빙의란다. 그것도 과학자라는, 3류 마술사도 안속을 속임수에 낚여서 수백억 달러의 예산과 몇십년의 시간을 날려먹은 새끼들이 초상 현상의 여부를 판단한단다. 이제 진보적인 베르골리오가 교황이 되었으니 제발 이지랄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더 마크

장죠셉

지혜의 일곱 기둥

종말론과 세계정부 음모론을 옹호하는 찌라시. 여기에 좋게 서평써준 먹사놈은 분명 이거 이단인거 알텐데 왜 써줬는지 의문이다.

독도야 함께놀자

이재용,이대영,이정천,박성철

생각나눔

독도 영유권 보호를 위해 썼다고 한다. 근데 보면 보호에 도움은 커녕 개소리만 난무한다. 환빠를 시발 인용을 하질 않나, 조선에 대한 밑도끝도 없는 오해는 기본이고, 출처 오류가 너무 많다. 내가 일본놈이면 이거 가지고 조센징들 선동만 주구장창 한다고 모함한다.

동성애, 온전한 변화를 위한 시작

앤드류 코마스키

웰스프링

자칭 '치유' 됬다고 주장하는 개독이 쓴 찌라시이다. 내용부터가 동성애는 죄악이니, 야훼의 권능으로 치유될수 있니 하는 개 잡소리만 지껄이고 있다. 동성애를 욕하는 책이 아니라는데도 수준이 이정도라는게 이미 현재 개신교의 윤리 수준을 아주 잘 드러내준다.

동양심리학

윤호균,이수원,조긍호,한덕웅 외

동양인만의 심리학을 하겠다며 야심만만하게 나온 책. 그러나 정작 내용은 심리학에 대한 밑도끝도 없는 오해, 철지난 주장들, 근거라곤 없는 저자들 개인의 생각과 성리학 일변도인 사상적 편향으로 점철되어 있다. IMF가 개지랄했던거 얘들같은 애들땜에 빡쳐서 그랬던거 아니냐

동양적성 상담과 치유

신귀득

살맛

동양적 방법으로 상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쓰레기. 거기까지만 했다면 아마 새로운 상담의 가능성을 제시한 책으로 끝날 수 있었으나, 비과학적 주장+부재하는 데이터+하늘을 찌르는 근거없는 자만+비전공인 저자에 심지어 저자란 놈이 임상경험도 없이 걍 자기 추측으로 써냈다. 장난하냐?

둥지의 철학

박이문

미다스북스

'이문'이라는 필명을 쓰는 철학자가 자기 생각을 정리한 형이상학으로 중반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다. 문제는 얘가 현대에 철학을 하려면 자연과학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본인부터 과학을 모른다. 아직도 코펜하겐 해석(그것도 왜곡된)을 못버려서 우리가 보는데로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해괴한 소리나 하고 있다. 게다가 고질적인 상대론의 문제역시 현학적인 척하는 것으로 넘긴다.

드림타임에서 만나요

윌리엄 레이넨 외 1인

신비주의에 빠진 불쌍한 소설가 한분이랑 뉴에이지계열 사기꾼이 서로 얘기하는 내용이다. 발상은 독창적이어서 흥미로운데, 기반하는 드립이 전부 개소리다.

디펜시오 크리스티아누스

정승태

하기서원

이미 반박된 논증으로 야훼의 존재를 옹호하는 쓰레기다. 창조설을 옹호한다.

 

 

리모트 뷰잉

김세환

조이럭클럽

존재하지도 않는 리모트 뷰잉을 할수 있게 가르쳐준다고 한다. 어떻게 존재하지 않는 것을 잘하게 해주는지 의문이다. 자기에게 교육받은 사람들은 다 잘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이거 입시 학원에서 주로 하는 말 아니냐?

리애마마 동성애탈출

이요나

키네마인

자칭 동성애 탈출자 이요나가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부르짖는 자서전이다. 이새끼는 사람들이 퀴어 축제에 호의적이라고 분통을 토했지만, 솔직히 그건 좋은거 아님?

 

 

마녀 교과서

미디아 스타

아니 솔까말 이거 믿는 놈도 있냐? 이거 번역 출판한 애나 쓴 애나 이게 팔릴 거라고 진심으로 믿은 거냐? 솔직히 네이버에 이거 소개글 올린 사람이 무슨 심정으로 글을 올렸을지 궁금하다. 아니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이딴게 출판이나 될 수가 있냐?

마음

이영돈

예담

KBS에서 이영돈이 촬영한 것을 토대로 나온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의 한심성을 통해 KBS가 사이비과학을 과학과 구분하는데 있어 얼마나 무식한지 알 수 있다. 기도가 양자역학으로 설명된다는 개소리나 뜬금없는 명상 홍보는 애교로 봐주더라도 암을 명상으로 치료한다는 미친 개소리에 용서가 심신에 도움이 된다며 정신적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강요하는 병신같은 짓을 선보이고 있다. 의학적으로 암치료에서 명상은 약간의 도움만 줄 뿐이며, 정신의학적으로 환자에게 가해자에 대한 용서를 강요하는 것은 환자를 두번 죽이는 아주 끔찍한 짓이다! 그러니 정신의학도,심리학도들은 정신차리고 이런 개소리는 멀리하자.

명리의학

백운곡

한옥당

이제는 사주팔자로 병까지 고친단다. 근데 내용은 뻔한 허현회식 민간의학드립+이상한 개똥철학이다. 글씨체도 뭣같아서 휴먼아재체보다 노땅내가 난다.

명학신의

수요화제관주

Dream & Vision

명리 찌라시들 중에서도 좀 떠받들어지는 명리학의 고전이다. 지들 말로는 개인의 성격을 사주로 알아낸다는 사주심리학의 시초란다. 어쩐지 내용에서 다 털린 정신분석적 성격이론을 그것도 이해도 일천한 수준에서 우려먹더라. Big 5 반도 못따라가는 성격이론 가지고 우려먹는 수준을 보니 이래서 좃문가는 안됩니다 여러분.

무서운 방

마츠바라 타니시

레드스톤

저자 본인이 직접 귀신나오는 부동산에서 살았다고 하지만, 직접 산 곳은 5곳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들은 얘기다. 그것들도 심히 전형적이고 몇개는 아예 괴담 모임에서 들었다고 밝히는지라 신빙성이라고는 없다. 그래도 직접 사고물건에 사는 사람의 심정과 일본 게닌의 사회상에 대해 알고 싶다면 전반부를 읽는 것은 나쁘지 않다.

무시무시한 사기극

티에리 메이상

시와사회

911테러 음모론. 그럴듯해 보이는 사실에 논리적 비약을 덧붙여서 논리를 전개하는데 사실은 대부분이 미국 정부에 반박된 사실들 뿐이다. 가장 무시무시한 사기극은 911테러에 희생된 자들과 유가족들을 앞에 두고도 뻔뻔하게 자기 장사를 위해 이런 짓거리를 벌이는 것이다.

미궁에 빠진 세계사 100대 음모론

데이빋 사우스웰

이마고

흔하디 흔한 미스터리 류 찌라시다. 저자가 자기는 소개만 하는거고 지지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제시하는 사실들은 모두 음모론에 맞게 왜곡,날조된게 판박이다.

미스터 크롤리

금기진

모자이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를 찬양하는 쓰레기. 크로울리의 헛소리를 반대 주장과 동등하게 싣지를 않나 몰래 하우니브 관련 개소리를 퍼트린다. 각국 정부에서 비밀 초능력 기관을 운영한다는 개소리는 '초능력' 이 단어만 바뀌면서 몇 십년은 울궈먹었다. 사골 국물 그켬. 그래도 크로울리의 생애는 자세히 나오니 그거 알고 싶으면 조심히 읽어라.

미스터리 사이언스

파퓰러 사이언스

그 유명한 파퓰러 사이언스의 명성은 어디가고 이렇게 전락했나. 여기서 주장하는것들은 전혀 과학이 아닌것들 뿐이다. 이런걸 15000원에 파는 의도가 궁금하다.

 

 

바디 바이블

이창우

서우

창조설 찌라시

바이블 사이언스

이정모

휘슬러

그냥 성경 내용에 과학을 덧붙인 것. 문제는 중간중간에 창조주의를 옹호하고 과학이 부족하다느니 그러면서 개독을 옹호하며, 심지어 설명안되는 부분은 기적을 어찌 과학으로 설명하냐며 넘어가는 찐빠를 내고 있다.

벼락을 맞았습니다

글로리아 오르티츠

아베마리아

원래 카톨릭이었던 사람이 임사체험한 후 광신도가 되어 간증하는 내용. 이 세상이 사탄에게 지배받고 있다는 흔한 개독류 불쏘시개의 레퍼토리를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죽었을 사람이 살아서 멀쩡히 돌아다니니 그나마 다행이다.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변희재

미디어워치

최순실게이트가 검찰의 조작이라는 개소리다. 얼마나 유명한지 나무위키에서 조목조목까더라.

불꽃 속의 명당

만성

초롱

풍수에 불교 엮어서 썰푸는 쓰레기다. 중간에 스님께서 이상한 논리로 교리 해석하면서 또 거기에 명당 드립을 붙여댄다. 안서는 꼰대들이 자기 인생관 늘어놓듯이 말이다. 스님 서요?

블립

윌리엄 안츠,마크 빈센트,벳시 체스

지혜의 나무

그냥 뉴에이지들이 즈그들이 맞는데 과학이 우리 안받아줘요ㅠㅠ 하고 징징댄다. 연구도 만날 ㅈ같은것만 가져오면서 인정을 바라는게 도둑놈 아님?

비법! 초능력 선도입문

명재남

모아

그저 그런 일본산 초능력 사기 찌라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인이 썼다. 제발 이런거 말고 좋은거좀 배워오라고 좀.

빙의가 당신을 공격한다

묘심화

자칭 퇴마사인 묘심화란 놈이 썼다. 무슨 게임중독에 사회문제가 전부 빙의 때문이고 여성 지도자가 나와야 나라가 안정되고 번성한단다. 다른 불쏘시개에선 ㄹ혜를 지목하면서 추켜세워준 적도 있단다. 그 여성 지도자 덕분에 최순실 게이트 터져서 나라 풍비박산나려는거 내가 한겨울에 촛불들고 목청터져라 외치면서 막았다 개새끼야. 여미륵 같은 소리하네 미친 땡중이.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박재현

한국국누가회출판부(CMP)

기독교 선전물. 자칭 생명윤리연구소장이라는 의사 한놈이 생명윤리에 대해 즈그들만의 개논리를 늘어놓고 있다. 그것은 현대윤리학과 맞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도 합의된 기준이 없다. 아니 대체의학을 바로봐야 한다면서 기치료는 옹호하고 굿은 멸시하는게 말이 되냐?

사랑의 찜

파트리샤 텔레스코

오늘의책

이런거 볼때마다 궁금한건데, 이거 진짜로 믿는놈도 있냐? 이거 내용이 무슨 사랑을 이뤄주는 마법 비스무리한 건데, 이거 쓴 놈은 이런거 믿는 독자가 진짜 있을거라고 믿는거냐? 

사상의학 바로알기

장동민

이름이 연애인이랑 비슷한 저자는 즈그 사상체질을 옹호하면서 자기들이 뭔가 쓸모있고 좋은척 한다. 물론 체질이 진단도 안되고 개념부터 명확하지 않다는 점은 싹 무시한다. 체질감별법으로 오링테스트 꺼내는 시점에서 니도 돌팔이야 임마

사주팔자를 버려야 운명이 보인다

이승보 

새미

그냥 평범한 사주 찌라시는 아니다. 저자는 여기에도 올라온 수많은 사주 찌라시들을 언급하며 이것들이 명리학을 망치고 있다고 한탄한다. 거기에는 백번 동의하는데 말이야, 니 글에서 나오는 오리엔탈리즘 냄새도 그에 못지 않거든?

사후생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대화

죽음의 4단계 가설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가 썼다. 자기 말로는 죽으면 사후세계가 있고 환생도 하는데 과학계가 자기를 안믿어준다고 한다. 물론 죽음의 4단계 가설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 내용도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질베르 뒤랑

문학동네

과학에 대한 무지한(그리고 소칼에 의해 학문적 깊이가 의심되는) 폄하와 특정 사례에서 보이는 과도한 해석이 있다. 그러니 읽을 때 주의하자. 읽을 때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이 책이 읽어볼만한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책 안에 셀수도 없을 만큼 오류가 가득하지만, 그만큼 보물과 같은 신화학적 통찰들이 많다. 신화학은 물론이고 문학이나 철학,심리학에 관심있는 사람도 가급적이면 한번 읽어보자.

새로운 과학론

무라카미 요이치로

새로운 과학론이 아니라 오래된 파이어아벤트 개소리다. 정말 영한데? 엠제트한데?

생각의 힘을 실험하다

린 맥타가트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일컬어지는 사이비과학의 정수가 여기에 담겨있다. 이것만큼 끌어당김의 법칙 따위를 진지하게 쳐믿는 병신들의 생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건 본 적이 없다. 웃기는게 지가 과학자들의 검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과학자들이 전부 초능력 드립치며 실험 병신같이 하다가 학계에서 방출된 애들이다. 이게 훌륭한 과학자면 나는 세계 과학의 석학일듯.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교과서, 나

고규홍,김경집,김봉규

꿈결

이런거 쓰는놈들 특징은 말로는 스스로 생각하라고 하면서 상대방이 내는 생각이 즈그 맘에 안들면 무시하고 비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새기들도 똑같다. 즈그들 입에 맞는 사상은 존나 띄워주면서 팩트는 무시하고 반대로 개소리를 팩트라고 올려쳐준다.  그저 트럼프메이커 새끼들

생명과 우주에 대한 과학과 종교 논쟁, 최근 50년

래리 위덤

혜문서관

지적설계가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주장이라고 주장한다. cdesign 새끼들이 실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인가

생명사관

이찬구

지상사

신학 나부랭이가 자기가 과학에 대해 아는 잡지식 총동원해서 즈그 개똥철학에 끼워맞춘 불쏘시개. 저거에 추천사 써준 김한도라는 애는 어쩌다가 과기원 원로회원이 됐는지 모르겠다.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보고 생각좀 하고 출판하라고 지랄하는데 거울부터 보고 오자. 다 병신같은데 와인버그를 신을 지지하는 과학자로 묘사한게 가장 병신같다. 와인버그갘ㅋㅋㅋㅋ 유신론ㅋㅋㅋㅋㅋ 도킨스보다 더한 놈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의 물,기적의 물

김현원

서영,동아일보사

'물은 답을 알고 있다'(약칭 물답알)의 열화판이다. 물답알도 과학적으로 병신이라고 조낸 까였는데 이건 더하다. 무슨 물에 정보를 담을수 있고 실험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는데 니가 말한 증명 그거 재현 안되서 버려진 벤베니스트 실험 아니냐? 

샤먼 제국

박용숙

소동

판타지의 극치를 달린다. 첫장부터 환단고기를 출처랍시고 제시하고, 단순히 비슷한 글자를 가지고 백제를 파르티아로 만들어버리고 한 무제를 안티고노스로 만들어 버린다. 유머책인줄

성격의 재발견

이사벨 마이어스

MBTI를 홍보하는 책이다. 물론 심리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MBTI가 좋게 말하면 참고자료, 까놓고 말하면 쓰레기임을 알 것이다. 하지만 심리학사적인 고전으로서는 좋은 책이다. 

성배와 잃어버린 장미

마가렛 스타버드

루비박스

예수가 가족이 있었고 카톨릭에서 2000년간 이 사실을 숨기고 예수의 아내를 탄압했다고 주장한다. 알겠지만 다빈치코드 판박이다. 소설가 드립치는거에 낚여갔고 대단한거 밝힌양 구는거 존나 병신같다. 소설은 좀 소설로 읽자 제에발.

성숙한 신앙을 위한 30가지 조언들

정원

영성의 숲

개독에 자기개발서가 합쳐지면 이렇게 된다. 저자는 야훼의 권위를 빌어서, 니가 고생하는 건 다 니 탓이고 다른 사람도 힘드니까 닥치라는 꼰대드립을 치고있다. 이런 틀딱들 덕분에 나라가 발전이 안된다. 틀딱들 탄핵 반대 시위할때도 전부 통성기도했다지?

세계를 속인 200가지 비밀과 거짓말

데이비드 사우스웰

이마고

전작에서는 그나마 중립인 척이라도 하더니 여기선 대놓고 음모론 빠질이다. 저자는 자칭 사실만을 담았다고 주장하는데 털리고 털려서 학계에서 방출당한 초심리 병신들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는게 사실이냐?

세기의 음모론

제이미 킹

시그마북스

흔하디 흔한 음모론 쓰레기. 개인적으로 '진실은 저 너머에' 드립으로 자신이 음모론을 주장하는게 아니라고 발뺌하는게 웃겼다.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자미라 엘 우아실

불광출판사

이야기의 관점에서 세상을 분석하는 것. 근데 이 쓰레기는 개소리를 통한 세뇌와 선동이라는 이야기를 아주 충실하게 구성하고 있다. 근거없는 개소리와 좌파식 비관주의, '주류'로 지칭된 집단에 대한 공격, 그리고 수많은 곡해와 오해가 너무나 넘쳐나서 대체 저자가 뭐하는 빡대가리 새끼이길래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런 병신같은 개소리를 하는지 궁금하다.

소중한 경험

김형경

사람풍경

정신분석에 빠진 애가 돌팔이 행세하고 다닌 결과이다. 돌팔이라 그런지 머릿속에 든게 정신분석밖에 없다. 뭐만하면 그건 자기에 대한 저항이라고 우기고 현실 직시니 성장이니 떠드는거 보면 정신분석에 존나 심취한거 같다.

솔로몬의 열쇠

리델 맥그리거 매더스

루비박스

마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병신소리다. 네이버 서평을 보니 출판사 직원 빼고(걔도 논리가 좀 이상하지만) 읽는 놈들도 제정신은 아닌거 같다.

송의 눈물

정순태

조갑제닷컴

송나라가 간첩땜에 망했느니, 한국군이 송나라군대와 같다느니 하는 정훈교육에서나 들을 개소리를 지껄인다. 글쓰기전에 우리나라 국방예산이나 좀 보고오면 안될까?

시계밖의 시간

제이 그리피스

당대

동양주의,페미니즘으로 똘똘 뭉쳐있다.서구적인건 무조건 나쁘다고 보는데, 그러면서 대체 그 서구의 문물인 컴퓨터는 왜 쓰는거냐

시민과학

엘런 어윈

당대

이걸 읽어보니 왜 자칭 과학기술학자들이 과학자들에게 욕을 쳐듣는지 알겠다. SSK의 업적을 진리인양 가정하고 그걸 근거로 과학이 다른 '대안적 설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럼 지들의 SSk는 왜 과학의 본성에 대해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대안적 설명'들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과학만능주의로 매도하는지 모르겠다. 특히 샌드라 하딩을 위시한 페미니즘의 논의가 옳다고 말하는데 소셜 텍스트에서 병크를 터트려서 인문학 전체에 개망신을 준 장본인이 당시 편집진중 하나던 이새끼들이다. 이런 놈들 때문에 시민과학운동에 대한 과학자들의 관심까지 멀어지는 역효과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다.(이놈과는 별개로 시민과학운동은 과학기술의 민주화에 있어 중요하다.)

신과학 산책

김재희

뉴에이지 기반 사이비과학을 그럴듯한 사회운동으로 포장하고 있다. 그래 사회운동이겠지 나치즘처럼 말이야

신비한 꿈의 세계

박용화

동인

어린이 대상 해몽 찌라시다. 보기 좋으라고 그림도 그려놨다. 애들한테 좋은 걸 주지는 못할망정 이딴거나 주고 말이야.

신의 아들 예수 사람의 아들 그리스도

김흥호

사색

양명학이 기독교와 같다고 한다. 거기까지면 평범한 어그로로 보고 신경 끄겠는데 무슨 알고 행동하는게 양명학의 본질이란다. '앎과 행동이 아예 하나라서 구분안됨ㅋ'이 양명학의 핵심인데 역시 공산주의=마귀라 지껄이던 새끼라 그런지 무식하다. 이새끼 종교철학 전공한 새끼 맞음?

신의 지문

그레이엄 핸콕

'인디언이 이런걸 만들리 없어 고로 이건 문명인(특히 백인)이 가르쳐준거야.'란 논리가 주류인 책. 아메리카에 문명의 씨앗을 심어준건 백인이란데서 이미 백인우월주의냄새가 풍기며, 지도며 유물이며 즈그 멋대로 해석하고 비전문가를 전문가인양 소개한다. 게다가 후반부에선 아예 스스로 지질학을 새로 창조하신다.

신의 흔적을 찾아서

바바라 해거티

이런게 나올줄 알았다. 뉴에이지와 기독교,사상 최악의 결합.  저자는 뉴에이지헛소리를 지껄이면서 기독교를 옹호하는 놀라운 뻘짓을 선보이고 있다.

신점의 명인

이원섭

빛샘

무속에 빠진 작가가 자기 딴에는 정확해 보이는 무당들을 모아 서술했다. 물론 얘가 진짜 무당, 가짜 무당을 판별할 능력이 있는건 아니다. 그래도 앞에 사기꾼 무당들 욕하는 내용은 사이다다.

신화와 문화의 힘

홍순희

빛을여는책방

한국 인문충의 정수를 보여준다. 독일에서 인문학을 전공한 한국인 저자는 말로는 신화의 세계를 보여준다고 하지만, 실상은 원시는 좋고 근대는 나쁘다는 쌍팔년도 이분법을 초반에 쳐 늘어놓고 환단고기와 ufo 음모론자들 글을 무슨 공신력있는 출처마냥 인용한다. 사실에 대한 무지와 현대사회라면 덮어놓고 욕하기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심리학 콘서트

다고 아키라

스타북스

정확히 말하면 '대중'심리학 콘서트다. 저자는 심리학과 출신이라는 애가 필적분석은 물론이고 암과 내향성이 관련있다는 개소리나 프로이트 중에서도 다 털린 망상만을 가져와서 진짜인 마냥 주절댄다. 옛날 놈이라 아직 지식이 업데이트가 안됬나?

 

 

아메리카 대조선

박인수

라무

조선이 아메리카에 있었다는 환빠물이다. 얘는 한술 더떠서 조선도 아메리카에 있었고, 유럽도 아메리카에 있었고, 흑인도 아메리카에 있었다고 한다. 이새기 도대체 무슨 아메리카뽕에 취한거야

아이엠 에스더

리사 라이언

인피니스

여자들에게 에스더와 같이 살라고 조언한다. 즉 21세기지만 여자들은 순결해야 하고 복종해야 하고 남자를 잘 접대해야 하고 낙태반대 유인물을 돌려야 한다고 한다. 근데 느그 에스더 설화도 구라래매 틀딱아

야심만만 심리학

시부야 쇼조

리더북스

위의 심리학 콘서트와 비슷하다. 개인적인 편견과 잘못된 지식, 폐기된 이론이 짬뽕되어서 심히 일본스러운 괴작이 탄생했다. 아니 학위자가 심리학가지고 장난치는게 일본 전통이냐?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짐 터커

늘 그렇듯이 되도않은 개지랄로 환생이 있다고 우기는 병신들의 글이다. 즈그들 말로는 전생했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이 전생때 기억을 정확하게 기억해냈다고 하는데, 이새기들은 피암시가 뭔지 잘 모르나 보다. 아니 그렇게 당당하면 학계에 보고를 하던가 외안함?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김 안토니오

동진A TNP

카톨릭이 개신교 까는 내용이다. 카톨릭=사탄이라고 주장하는 개신교 찌라시와 같이 보면 팝콘을 즐길 수 있다. 무슨 연옥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개신교인들은 사악한 쓰렉 새퀴들이라고 주장하는등 여러 이상한 논리로 까댄다. 종교간 대화 드립은 걍 이미지 메이킹이었는듯.

에니어그램 두번째 이야기

김성봉

중앙적성출판사

흔한 에니어그램 찌라시. 다른 찌라시와는 다르게 자기들이 신뢰도가 높다면서 근거로 통계를 들고 왔는데 웃기다. 꼴랑 4주 간격으로 측정하는데, 심리검사도 본인이 2번 하는 것도 아니고 에니어그램 강사 예측(1번째)과 본인의 주장(2번째)을 맞춰보는거고, 그런게 높아봐야 66%의 일치라고? 그럼 MBTI는 뭐가 되냐?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돈 리처드 리소,루스 허드슨

드디어 유사과학의 손길이 학지사까지 뻗쳤다! 이거는 학지사에서 출간한 것인데, 학지사가 출간하는 책은 거의 모두가 검증된 학술서적임에 반해 여기서 다루는 애니어그램은 애저녁에 버림받은 성격유형론 중에서도 유사과학이다. 성격심리학도라면 모두 5번 복창하자. Big5

영계로부터의 메시지

박금조

심령과학출판사

아주 먼 옛날에 나온 쓰레기다. 귀신 체험담 좀 읊다가 천국 지옥 같은 허무맹랑한 얘기를 한다. 불쏘시개가 생산되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듯.

영웅을 삼켜버린 세치 혀

박종수

큐리넷

흔하디 흔한 황우석 음모론을 주장하는 불쏘시개. 하마터면 낚일 뻔했다. 이런 쓰레기는 상당히 위험한데, 인터넷에서 황우석과 관련된 글은 모두 황빠들이 주도하고 있어서 사실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NT-1이라 알려진 줄기세포가 그렇다. 황빠들은 진짜 줄기세포라고 우기는데 실제 사실은 링크참고.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42738 

영혼치유/선포메시지

김서권

HIM

다른 종교 까내리고 우리 기독교가 짱임ㅇㅇ를 시전하는 흔한 개독 선전찌라시이다. 즈그 예수 띄워주려고 명상 폄하하고 왜곡된 성철의 유언을 가지고 와서는 성철이 불교를 버렸다는 듯이 말한다. 니들이 그러니까 예수불자설이 생기는 거야.

예수님도 부처님도 기뻐하는 과학

강상욱

보통 저런 캐치프레이즈를 단 책은 어줍잖은 논리로 신 옹호나 하는 쓰레기 변증론이 대다수다. 하지만 이건 약간 다르다. 이것의 저자 강상욱은 그런 변증론 대신 과학적 사실이 종교 교리를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것이 불쏘시개에 올라온 이유는 그 논리가 위의 변증론과 별반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무슨 화학공학에서 비슷한 거 가져와 전혀 상관도 없는 인간에 빗대서, 별 감흥도 깨달음도 없다. 아니 여기까진 이해가 되는데 대체 고기에너지를 먹어서 폭력적이 된다는 식의 병신같은 사상은 뭐지? 이새끼 대체 학위는 어떻게 딴거냐

예수믿는 자녀를 공부 잘하게 만드는 부모역할 47가지

한사랑교육

국민출판사

우리 기독교 느님들께서 자녀교육을 잘 하도록 47가지를 알려준다고 한다. 내용은 너무 평이해서, 심지어 평이한 개소리들도 섞여있다. 컴퓨터를 못쓰게 하면 건강해져욬ㅋㅋㅋㅋㅋㅋㅋ 신앙이 강하면 공부잘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잘하려면 한자해야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이야기의 매력

브루노 베텔하임

정신분석을 신화 해석에 적용하려한 초기 시도 중 하나이다. 그런 점에서 의의는 있는데, 그거 감안하고 봐도 너무 과도한 정신분석적 해석,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에 대한 맹신과 적용, 과거에 대한 오해로 점철되어 지금 봐주긴 뭐하다. 무엇보다 저자 이새끼 임상경험은 하나도 없는 개사짜였다매.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페터 크뢰닝

이마고

이 책은 과학간 장벽문제의 심각성을 명백히 보여준다. 화학을 전공한 저자는 우주론,진화생물학에 대한 무지를 바탕으로 아예 새로운 우주관을 창시해내고있다. 아니 2005년에 썼다면서 어떻게 이보디보도 모를수 있을까?

오컬트

이형규

지구촌

오컬트 관련 불쏘시개. 21세기에 나온 책이라니 한심해 죽겠다.

왜 그러구 살어? 팔자나 고치지

김태균

계백

사주찌라시가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자기딴에는 운명에 대한 진리를 알려준다고 뻐기는데 기반이 사주찌라시라서 전부 노쓸모다. 얘도 소리성명학 드립치는거 보니 소리성명학 세력이 많이 성장한듯 하다. 기존 성명학애들 밀리노?

요료법의 기적

나가오 료이치

산수야

요료법을 홍보하는 쓰레기. 내용은 위의 '기적을 일으키는 요료법'과 비슷하다. 약장사가 잘 안되니까 제목을 순한글로 바꿨나 보다.

우리 시대의 비극론

테리 이글턴

경성대학교 출판부

그 유명한 이글턴의 비극론. 유명하긴 한데, 펼쳐보면 끝없는 역사왜곡과 타 분야에 대한 몰이해, 근거없는 폄하와 옹호, 그리고 무엇보다 관계없는 사람도 짜증나게 만드는 조롱과 조소로 점철되어 있다. 이새끼가 도킨스 깐거는 이새끼 성향이 도킨스랑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워낙 고전이라 비극론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그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조상들은 얼마나 과학적으로 살았을까

황훈영

청년사

이게 진정한 국뽕의 책. 마치 서양것이 아주 나쁘단 듯이 말하고, 우리나라 것은 무조건 찬양하는 과정에서 기존 과학을 무시한다. 심지어 음양이론까지 가져오는데 대체 제목에 '과학적'은 왜 들어간 거냐고ㅋㅋㅋ

우주초염력

정명섭

진세계사

여기에 관심 좀 있는 사람이면 아마 우주초염력이라고 들어봤을 거다. SBS에도 출현한 사이비종교의 아이콘인 우주초염력을 홍보하고 있다. 출판 년도를 보니 SBS 방송 전인듯.

운명을 변화시키는 선진장수 풍수의 비밀

최재운,배영희

주제는 풍수인데 풍수쟁이들도 이걸 보면 치를 떨 것이다. 얄팍하고 일천한 풍수지식과 과학지식을 엮어서 괴상한 쓰레기를 만들었다. 유럽이 강해진 이유가 풍수를 써서 그렇다는 둥 풍수가 유전학과 관계있다는 둥 별 희한한 소리를 다한다. 

유교사회학

이영찬

예문서원

이 책과 비슷한 '주역사회학'과 이걸 같이 읽으면서 나는 이것보다 주역사회학이 더 사이비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니었다. 주역사회학은 해석학,프랑크푸르트적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보충이 된 반면 이것은 사회학에 계시적 방법을 들여온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사회학에 대한 동양적 관점을 알고 싶다면 주역사회학을 읽어라.

유령의 세계

피터 부룩스미스

참나무

사소한 오컬트드립+귀신 체험담이다. 웃기는 서론 집어치우고 본에 체험담만 가볍게 손봤으면 평범한 귀신 체험담 모음 정도 수준은 유지했을텐데.

윤회

지나 서미나라

파피에

심리학으로 박사까지 받았다는 애가 윤회가 실존하니 어쩌니 지랄하면서 갖은 난동을 부리고 있다. 여성 동성애자는 과거에 남자였을 거라는데 개소리도 참 신박하게 한다. 씹새야 윤회라는 고루한 관념에 집착해서 어떻게든 증거 끼워맞추고 하는게 부처님의 길이냐?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케이 미즈모리

로코코북

절대 제목에 속으면 안된다. 이것은 얼핏 보면 은폐되었다고 주장하는 과학에 대해 다루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이것은 그냥 3류 음모론이나 옹호하는 쓰레기이다. 이딴 놈을 과학 저널리스트로 소개해 놓은걸 보면 출판사 수준이 얼추 드러난다.

의문에 빠진 세계사

치우커핑

두리미디어

세계의 비사를 다룬 것. 다 털린지 너무 오래되어 쉰내나는 떡밥까지 무슨 미스테리인 양 말한다. 제발 업데이트좀 하자.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곤도 마코토

심장 전문의가 썼다고 속으면 안된다. 생리학에 대한 기초지식도 왜곡된 것. 마흐,블루어 처럼 이렇게 폐기된 이론에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것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

의학이란 무엇인가

파울 운슐트

자칭 반과학이 아니라는 블루어의 개소리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보여주는 쓰레기. 저자는 의학을 전부 사회와 연결시키면서 현대의학도 100% 사회의 영향인양 소개한다. 물론 이렇게 주장하는 얘들의 학문적 깊이가 어떤지는 소칼께서 친히 증명해 주셨다.

위험한 경제학1

선대인

무슨 2010년에 부동산 대재앙이 온다고 주장했다. 10년이 아니라 23년에 대폭락을 하긴 했는데, 응^^ 아무 문제 없어 금수저나 죽어나가는 거지

인간과 과학

이필렬,이중원

본인들은 과학의 특성을 이해하는 책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내용은 과학에 대한 밑도끝도 없는 오해, 과학활동에 대한 편협한 이해, 신좌파에 대한 근거없는 이상화로 점철되어 있다. 저자란 새끼들은 일부 물리학이나 화학연구의 특징을 모든 과학분야에 일반화하는데, 사실 일반화는 둘째치고 자기들 분야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다.

인간의 긍정적 성품

권석만

집문당

긍정심리학을 강점을 중심으로 소개한 책. 그런데 수많은 낡은 학설, 검증되지 않은 주장, 타학문에 대한 터무니없는 오해, 오해로 인한 잘못된 인용과 편향으로 점철되어 있다. 옛날 거고 저자도 그냥 심리학자니 이해는 하는데, 이거 보느니 다른거 봐라.

인과의 세계

김종묵

동남풍

원불교에 기반한 오래된 찌라시다. 저자는 자기도 옛날에 과학중심주의에 빠져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중에 틀렸음을 깨달았다며 제 딴엔 과학중심주의를 조목조목 반박하는데 하나같이 이새끼가 과학을 알긴 아나 하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그렇게 과학을 겉핥기만 아니까 틀렸다고 생각하지 병신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

제임스 벤 프라하

선재

인생에서 가장 덜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나 '죽음이란 무엇인가?'같은 실존적인 것들이지 내가 죽으면 어느 천국으로 갈까 같은 말도 안되는 설정싸움이 아니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약속, 안식일

멜기세덱 출판사 편집부

멜기세덱

전형적인 기독교 내부싸움이다. 이걸 출판한 편집부에서는 안식일이 원래 토요일이고 일요일에 쉬는 놈은 전부 이단빨갱이사단어쩌고저쩌고 하여튼 나쁜놈이라고 한다. 근데 출처를 전부 쓰레기 출판사에서 가져왔고, 논리도 대부분 카톨릭에 논파되었다. 보니까 저 출판사 안상홍 전용 출판사던데 개독들아 니들 개새끼는 니들이 관리해야지.

 

 

자기를 이기는 자는 자유롭다

정인석

머리가 덜 깬 아이의 머리에 오컬트를 넣고 버무리고, 사이비과학인 에니어그램으로 간을 한 뒤 켄 월버식 개똥철학으로 조리해서 그럴듯해보이는 철학적 사유로 고명을 얹으면 이게 나온다. 물론 먹으면 망상장애에 시달리니 주의하도록 하자.

자기운명을 확 바꿔라

스노다 아키라

태을출판사

인생의 지혜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체벌을 옹호하는 것에서 무식이 드러나긴 하지만 인생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귀중한 교훈들을 전달하고 있다. 허나 하나 알려주지 않은게 있는데, 그것은 이것처럼 부적팔이로 돈을 벌려는 불쏘시개는 피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곳곳에서 부적 장사를 하며 이것이 진짜 효과가 있다고 구라를 까고 있다.

자연의 해석과 정신

칼 구스타프 융,볼프강 파울리

연암서가,청계

융을 알고 싶은 자 이것을 보라. 과학이 무너졌느니 객관적인 것이 존재하지 않느니 하면서 양자역학의 함의를 상당히 과장하고, 그 사이에 인과는 아닌데 암튼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자기의 사이비과학을 들이민다. 자기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실험을 했는데, 통계 결과가 안나오자 자기 이론이 틀린게 아니고 통계가 틀린거라고 빼애액 거린다. 자칭 심층심리학의 거두가 이지랄이나 하고 앉아있는데 우리는 이를 미루어보아 프로이트,융을 위시한 심층심리학 수준이 걍 사이비과학과 다를 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아니 근데 시발 파울리 니가 왜 거기 껴있어 오컬트충 새끼야

접신

일사

석문

접신은 귀신에 의한 병이며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찌라시이다. 무당들이 귀신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며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고 있다. 둘이 서로 싸우면 팝콘 뜯으면서 즐겁게 구경해주자.

정신 차리면 산다

김환태

글힘

저자 특유의 베타성과 과학적 헛소리,시대착오적 발상으로 똘똘 뭉친 쓰레기. 저자가 '노무현 게이트'에서 보여주던 베타성은 여기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이쯤되면 지가 그렇게 욕하는 조선일보보다 하등 나을게 없는 것 같다. 

정신의 원리

김봉주

한누리미디어,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흔한 초능력 찌라시이다. 다른 초능력 찌라시들이 유혹하는 말만 하면서 장사에 주목하는 반면 여기서는 자칭 초능력 연구한다는 애들이 뇌내망상으로 만든 여러 가설들을 다룬다. 근데 오랜 세월로 단련된 인문학적 통찰도 없고 기껏해야 엉성한 과학으로 만든 가설인데 쓸모있는 것들인가?

정치적으로 왜곡된 과학 엿보기

톰 베델

인간사랑

정치적으로 '전혀' 왜곡되지 않은, 심지어 정치적으로 억눌려졌던 과학까지 욕하는 그냥 음모론. 진화론부분에서 개독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부분이 묘미다.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고미숙

북드라망

믿을게 없어서 한무당을 믿는 미숙이가 낸 또다른 찌라시다. 의외로 메시지 자체는 좋은데, 논증 전개가 병신같다. 병신같은 기체조 소리에 뜬금없는 혼밥까기에다 현대사회를 자의적으로 진단하는 것도 병신같지만, 무엇보다 이새끼 연암 박지원을 논한다면서 정작 연암을 이해못하고 있다.

좁은 문에 서있는 젊은이에게

박성현 편저

민영사

안그래도 힘든 젊은이에게 좋은건 못주고 창조설이나 쳐주고 있는 개병신이다

죽음, 또 하나의 세계

최준식

무슨 사후세계가 있니 뭐니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지 딴엔 증거를 많이 모은 것 같지만, 과학적 이론에 터무니없는 곡해를 일삼으며 설명된 것을 설명되지 않았다고 하고 왜곡된 데이터를 강력한 반례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무식은 심지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넘나든다.

죽음의 미래

최준식

소나무

무슨 사후세계가 있다느니 헛소리를 늘어놓는 것. 죽음학회 회장이라는 애가 이딴 걸 책이라고 내다니 한국 죽음학 수준이 참으로 볼만하다. 그래도 오컬트놈들 주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놨으니 현재 오컬트놈들이 무슨생각을 하는지 이해하는데는 유용할 것이다.

지구의 미로

유재기

엄지

단지 프로그램에 한번 출연했다는 그것 하나를 크게 강조하면서 온갖 개소리를 쏟아내는 것. 티모시 굿의 로스웰 음모론드립은 정말 밑의 UFO신드롬과도 비교된다.

진리로 자유롭게 하리니

김흥호

사색

개독교 설교집. 다른 종교, 사상을 깎아내려 자기들 지위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마르크시즘이 기독교의 잔재라 하질 않나, 무슨 하는 짓이 디시 폐인들과 다를바 없다.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

윌 브로드,니콜라스 웨이드

미래M&B

개솔. 과학이 허접하다느니 개소리를 해댄다. 과학의 개짓이 결국은 다 탄로났는데 그거보고 과학의 문제? 확률생각해봐라. 진짜 과학과 아주 먼것이며 과학자가 뭔지도 모르는 듯 하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처음에 볼때는 위안부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훌룡한 책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실망했다. 자료를 편파적으로 추출해놓고는 성급한 일반화로 결론을 내린다. 결론도 가관인게 직접적 책임은 다 위안부를 납치한 업자들에게 있고 일본군과 위안부는 끈끈한 동지관계란다. 방법과 결론이 모두 병신인 쓰레기다. 법원은 삭제후 재출판이 아니라 걍 출판을 정지해야 한다.

 

 

책 속의 책2

폴 임

우리문학사

그냥 잡다한 썰을 모아놓았다. 근데 너무 오래전에 씌였고, 특정 세력(특히 공산주의)에 대한 곡해와 음해로 점철되어 있다.

천국가족

이재원

기독교연합신문사

'개독' 입문서로 진지하게 권한다. 진화론이 사탄의 음모라는 드립부터 이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마귀로 몰아붙이는 병신짓을 벌이고 있다. 전형적인 개독의 논리를 보여주기 때문에 개독들의 정신수준이 얼마나 한심한지 알고 싶다면 한번 보도록 하자.

천국과 지옥

임마누엘 스베덴보리

다지리,한국새교회

자칭 영성신학자라는 애가 자기가 직접 보고 썼다는 천국에 대한 이야기. 과학적으로 틀렸음은 두말할 것도 없고, 여기 나오는 내용 모두가 전부 이단이다. 개독들은 쓸데없이 단군상 부수려고 노력하지나 말고 이런 애나 좀 잡아라.

천년의 만남

전택원

흐름

오리엔탈리즘에 종말론을 합치면 이게 나온다. 저자는 먼저 주역을 띄워주고 수련을 강조함으로서 '수련 안하면 이해못하니 ㅂㅂㅂㄱ'라며 반박을 차단함과 동시에 서양에 대한 손톱 때보다 못한 이해를 토대로 과학=신앙이고 서구=병신이라는 개소리를 도출해 낸다. 그리고 이어서 예언드립을 치면서, 다른 분야에서 주역갖고 설치는 애들 태반이 불쏘시개나 만들고 있음을 몸소 보여준다. 그래도 111페이지까지는 하나의 수필로서 읽을만 하니 그 부분은 한 번 읽어보자.

천부경의 수수께끼

윤해석

창해

환빠+대종교이다. 대종교가 환빠를 함유하고 있기는 하니까 거의 대종교발 찌라시라고 보면 된다. 부도지같은 근본없는 찌라시나 긁어와서는 환빠드립을 치고 고대 한국의 문화유산이면 어떻게든 해석해서 자기에게 유리한 숫자를 찾아낸다. 시발 무슨 바이블코드인줄.

천자문, 그 뿌리와 동양학적 사유

강상규

어문학사

솔직히 이거 저자 난독증 의심해 봐야한다. 일단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자기 수구꼴통 한풀이를 늘어놓는 시점에서 이미 병신인증한 불쏘시개지만, 그걸 떠나서 천자문 구절을 풀이해놓고 해설하랬더니 아무 관련도 없는 썰들은 연관있는마냥 풀고 있다. 얘 글의 흐름을 모르냐? 

천재들의 과학노트4

캐서린 쿨렌

다 좋은데 굴드가 마치 신이라도 되는듯이 찬양한다. 이 책을 읽으려거든 먼저 이기적 유전자같은 도킨스의 저서도 읽길 권장한다. 그리고 이책은 부채로 쓰길 바란다.

충돌하는 세계관

데이비드 노에벨

꿈을 이루는 사람들

창조설 옹호하는 쓰레기다. 사실은 창조설 뿐만 아니라 역사학, 물리학 등 수많은 학문들에서 개독식 오류를 범하는 폐급이다. 창조설을 소재로 한 모든 매체 중 하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불쏘시개이지만 누가 내용을 모르고 볼까봐 여기 서술한다.

치료하는 기도

래리 도시

바람

기도가 효과있다고 주장하는 애들 중에서는 그나마 양호하다. 기도가 효과있다고 주장하는 연구가 대개 반복이 잘 안되고, 효과가 약하다는 건 그나마 인정한다. 근데 왜 초심리학 저널에 출판된 연구가 엄격한 연구냐 이 병신새끼야. 100년동안 지랄을 했는데 걸러지는건 보통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메타분석도 개병신같이 해놨더만

칠전팔기의 대한민국

이호

복의근원,하라출판

당신이 환단고기를 사실로 믿는 국뽕이라도 이런건 안보는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 쓰레기의 주된 내용은 대한민국을 야훼가 지배하고, 착하고 용감하고 훌륭해서 야훼의 축복을 받는 애들은 어버이연합같은 보수꼴통들이며, 그밖에 정상인이나 좌익들은 모두 종북이고 마귀라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이거 쓴 놈 말로는 김구가 공산주의에 전도된 테러리스트라는데, 역시 아는거 1도 없으면서 무식하게 떠드는 개독답게 김구가 주도한 백색테러가 좀 많다는 사실은 모르나 보다.

 

 

크리스천 씽킹

유경상

카리스

기독교 애들 내부 사상무장하는 찌라시다. 기독교세계관을 머리 속에 넣어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과학주의와 페미니즘은 우상이고 힌두교나 불교는 사탄이라는데, 힌두교는 빼더라도 이 3개는 니들이 세상을 병신으로 옮아멜 때 도리어 새로운 세상을 건설했어 임마

 

 

타로와 심리학

아서 로젠가르텐

얼핏보면 상담 장면에 타로를 가져와 보려는 시도로 보일수 있고, 실제로도 그러하다. 그러나 이를 위해 저자는 동시성 이론같은 개폐급 지랄을 베이스로 사용하며, 초심리학이 왜 버려졌는지 이해를 못한채 진정한 과학자는 초심리학을 깊이있게 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타로가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없지만 아무튼 자기한테 좋아 보이고, 무슨 연구를 하긴 했는데 그냥 사례 몇개 끄집어놓고 해석한게 다다. 책쓰기 존나 쉽네 시발아

타로카드 상담과 NLP 힐링치유

이미정,최지원,민규비

해드림

이 불쏘시개는 제목에 힐링이 붙어있는 책들은 일단 의심부터 하고 봐야한다는 지혜에 증거가 되어준다. 이것의 저자는 타로카드에 대해서 양산형 불쏘시개 수준의 낭설을 편 뒤, NLP라는, 검증되지도, 효과가 입증되지도 않은, 평범한 사이비과학을 마치 훌룡한 상담기법인마냥 소개하고 있다. 이런 새끼들이 교수하는걸 보니 한밭대도 어지간히 병신 지잡대인 모양이다.

탕자를 위한 중보기도

퀸 셰러,루산 갈록

쉐키나

흔한 기도부터 하라는 기독교쪽 찌라시다. 기도를 하면 모든 방황이 해결된다는데, 그 방황 중에 동성애가 있다. 동성애는 하나님을 의심해서 생기는 것이고, 하나님을 믿으면 해방된단다. 좀 시발새끼들아 니들은 동성애자가 애미의 원수라도 되냐?

트랜스퍼스널 심리학

정인석

이거 절대 과학 아니니까 낚이지 마라. 이거는 정인석이라는 신비주의 빠돌이가 켄 월버,매슬로우와 기타 동양의 헛소리하는 놈들을 끌어다가 현대과학에 똥을 뿌리는 사이비과학으로 묶은 것이다. 융의 집합 무의식도 종교학적 보편성으로만 이해해야 하거늘 무슨 과거/미래 집단무의식이 또 있다는 거야. 그리고 켄 월버가 어떻게 하면 심리학자가 되는 건지 모르겠다. 프로이트도 허구한날 까이는데 근왜켄?

 

 

파워 오브 러브

브라이언 와이스

​뉴에이지에 붙은 으사가 즈그 개소리 씨부리는게 주 내용이다. 뉴에이지놈들이 늘 그렇듯이 초능력 드립과 영적 성장을 엮고 있다. 우리 부처님은 신통과 깨달음을 엮지 말라고 하셨는데 느그 마스터는 뭐하는 사짜들이냐?

펭슈이 사이언스

이문호

도원미디어

나름 풍수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그건 좋은데, 전파 위험을 너무 과장한다. 무슨 스프링 든 매트리스는 건강에 해롭다는 개소리까지 이어지는데, 잊지마라 전자기파가 건강에 해롭긴 해도 그 영향은 매우 작다.

풀리지 않는 세계의 불가사의1

콜린 윌슨,대먼 윌슨

하서출판사

다 풀렸거나 잘 풀고 있는거 갖다가 요상하게 왜곡해서 돈벌려는 불쏘시개. 진화론왜곡에 되도않는 초고대문명설 헛소리 등 전형적인 미스테리류 쓰레기. 이게 그나마 나은 거라니 대체 다른 미스테리류는 얼마나 쓰레기인지 상상이 안간다. 

풍수지리와 현대생활

이상진

그냥 평범한 풍수드립은 아니다. 이거 저자는 풍수의 개념을 설명하고 실용적 응용까지 알려주고 있지만, 동시에 과학적 접근도 시도한다. 편서풍 같은 걸로 설명하는건 좋은데 말이야, 어떻게 하면 수맥에서 수기(水氣)가 나오니 같은 개소리가 현대과학의 개념이 되냐? 역시 0.999....=1도 모르는 문과답다. 

풍수학 카페

홍성서

이담북스

풍수를 개괄해서 설명한다고 주장한다. 즉 자칭 입문서. 내용은 병신이니 읽고 눈 배리지 마라. 풍수는 과학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논리가 심히 일천하여 사회학자가 비웃을 정도다.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

박옥수

기쁜소식사구원파 개독 프로파간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데 이새끼들 또별이라고 즈그들 종교상품을 과대광고한다. 이새끼들 말로는 또별을 먹으면 암도 낫고 에이즈도 낫고 감기도 낫고 다 낫는다는데 아마 즈그들 지랄병은 안 낫는 모양이다.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

김상태

책보세

환빠는 아니다. 저자는 환빠와 사이가 안좋다. 근데 그래봤자 지도 유사역사학 주장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윤내현 논파된게 수십년 전인데 온갖 음모론으로 우긴다. 

한국의 신기

최준식

소나무

무속찬양과 국뽕이 결합된, 매우 이상한 괴작이다. 다른 불쏘시개에서 환생과 영혼을 강하게 주장하던 이 덜떨어진 놈은 이번에는 한국인이 매우 뛰어난데, 그 이유가 한국인이 신기를 타고나서 그렇다고 한다. 전국민을 무당으로 만들어버리는 이 희대의 개소리는 놀랍게도 지지하는 증거들이 하나같이 오류와 왜곡으로 가득 차있다.

한국의 풍수지리와 건축

박시익

일빛

풍수 찌라시인데 돈벌이 용은 아니다. 어떤 놈 서평에는 풍수지리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과학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하는데 개뿔이 필요성을 주장하지. 풍수 좀 나열한 다음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이유로 들어 풍수를 전혀 안 과학적인 방법으로 '과학적'연구를 해야 한단다. 서문에 '과학보다 더 깊이있는 학문'드립부터가 저자가 합리성은 쌈싸먹고 미신+인문학 드립으로 풍수를 옹호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

최준식

환생을 진지하게 믿고있는 최준식의 한국문화에 관한 저서. 누가 국뽕 환생충 아니랄까봐 철지난 국수주의 망발에, 아무튼 한식은 좋고 지중해식 뿌셔 한다는 소리로 점철되어 있다. 근데 이새기들 홍동백서랑 어동육서가 우리 전통인줄 안다. 주자가례에도 없는게 왜 우리 올바른 예법이야 시발ㅋㅋㅋㅋㅋㅋ

해월유록

이태연

해원문화사

정감록,격암유록같은 혹세무민 찌라시이다. 자기 말을 안듣는 애들은 멍청이이고 불에 타죽는다고 저주를 퍼붓는다. 근데 어그로 끄는 솜씨도 떨어진다 ㅉㅉ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친구미디어

남녀 갈라치기하는 원조로 유명한 그거 맞다. 자기는 명확한 남녀차이를 알려주고 그래서 서로 잘 지내게 해준다고 말하는데, 누가 갈라치기 원조 아니랄까봐 실상은 그냥 남녀 고정관념 재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저 페미제조기새끼 실화냐

환생이란 무엇인가

조 피셔

태일

그냥 망상글이다. 그냥 망상글인데 관련 문서에 따로 수록하지 않고 여기에 수록한 이유는 이게 달라이 라마의 추천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무리봐도 달라이라마 좃밥 맞다니까

황우석 리포트

리처드 유,문형렬,정민권

연과자유

황우석 음모론을 주장하는 불쏘시개. 웃긴게 아직도 저게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놈들이 많다. 이새끼들 분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믿는다.

후나 웨이

사지 카힐리 킹

침묵의 향기

이 쓰레기는 수 십년 동안 비밀리에 전수된 현대 하와이인들과 그 짝퉁들의 놀라운 사기술을 통해 내면 심리를 조종하고 우주의 원리에 대한 병신같은 통찰로 영혼을 뉴에이지 병신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후나라는 애들이 어그로 하나는 잘 끄는게 첫 장 30페이지 안에서 자기네들 원조인 호오포노포노 신도들이나 자기계발서 저자,사이비의학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물리학,생물학,심리학,역사학까지 다방면을 까대며 어그로를 끈다. 도발이 수준급인게 탱시키면 잘할거 같다.

 

 

뜻밖의 여행

빌 슈철

현일사

동물이 예지를 하네 초감각이 있네 하는 뉴에이지 계열 개소리다. 엉성한 실험이랑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를 엮어서 사기를 친다. 근데 궁금한게 정신세계사에서 왜 이거 출판 안했냐? 지들이 보기에도 이건 아니었나?

 

 

영어

Light is a Living spirit

Omraam Aivanhov

Prosveta

무슨 정신적인 빛이 있는데 이게 사실 세상을 창조했고 창세기에서 신이 말로 빛을 만들었다는게 이 뜻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온갖 과학적 성과들은 무시된다. 솔직히 영어 잘 모르는데 앞부분만 봐도 병신같다.

The position of planets and the human spirit

S. Schiemenz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나오는 오래된 불쏘시개다. 여기서 저자는 자기가 통계적인 방법으로 점성술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는데 실상을 보면 그냥 병신이다. 얘 말로는 점성술의 특정 위치가 사람의 성취를 예언한다는데, 성취를 이룬 사람의 기준은 독일의 모 백과사전에 올라온 사람이고, 성취도는 백과사전에서 서술된 문장의 길이란다. 게다가 p가 0.33밖에 안되는데 검증되서 좋단다. 못배운 새끼가 이렇게 위험하다.

The poltergeist

Michael Clar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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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로 약파는 찌라시. 저자는 폴터가이스트가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과학적 비판도 소개하긴 하지만 소개만 하는 수준에서 그친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이걸 즈그 개똥심리학이랑 엮어서 자기개발 메시지로 풀려고 지랄을 한다.

Search for the meaning of life

Willigis Jager

Liguori/Triumph

신비신학자라는 애들이 신과 세상에 대한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외국산 불쏘시개. 과학은 불완전하다는 말과, 과학에 따르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주장을 동시에 한다. 맥락과 실제 사실에 비춰보면 둘 다 틀렸다. 이런 놈이 유명한 신비신학자로 떠받들어지는 걸 보니 신비신학이라는 게 어떤 수준인지 아주 잘 알았다.

Why?:인류

이광웅

창조설이 등장한다. 인류얘기 하느데 난데없이 창조설이 등장하질 않나, 결말은 더 가관이다. 창조설과 진화론의 융합한다는데 이거 쓴 새끼가 문과라고 의심해본다. 와이시리즈에서 엄지는 보통 모범생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만 무식쟁이 개독으로 나온다. 엄지짱 왜 능지 떡락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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