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ctm
- warren farrell
- 워렌 패럴
- interdependent self
- farrell
- 빅토리아 시대
- korean traditional medicine
- 도덕발달
- 테스토스테론렉스
- 도덕발달단계론
- 상호독립적 자기
- 행동주의
- traditional medicine
- microaggression
- 성평등 정책
- 상호주관적 자기
- 집단주의
- sexdifference
- collectivism
- #산업및조직심리학
- 연결주의
- 젠더 정책
- #크립키
- complementary medicine
- alternative medicine
- independent self
- #정신분석
- #정신역동
- individualism
- 개인주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맹인 (1)
지식저장고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해설 - 밤의 형태를 한 상징들
독일의 시인 티크(tieck)는 우리에게 동물이나 어두움, 소음에 대해 잘 얘기하고 있다. '나는 내 방이 나와 함께 거대하고, 검고, 두려움을 주는 공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인상을 받았고, 나의 모든 생각은 서로 충돌했다.... 높은 장벽이 큰 소리를 내면서 무녀졌다. 그러자 내 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건조한 평원이 놓여 있었다. 고삐가 손에서 미끄러져 나갔고, 말들이 미친 듯한 속도로 마차를 끌고 나갔다. 나는 말들이 내 머리 위로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고, 소리를 지르면서 내 방으로 도망쳤다.' 우리가 앞서 보았던 상징들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아주 좋은 악몽의 표본이다. '검은 충격'은 심리학에서 나온 개념으로, 로르샤흐 검사 중 검은색을 본 피검자들이 충격을 받고 짓눌리는 인상을 받는 현상이다. 피검..
자료실/상상계의 인류학
2022. 7. 7.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