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빅토리아 시대
- traditional medicine
- 도덕발달단계론
- 행동주의
- collectivism
- interdependent self
- 테스토스테론렉스
- independent self
- 젠더 정책
- individualism
- ctm
- farrell
- 워렌 패럴
- warren farrell
- 연결주의
- 상호주관적 자기
- 도덕발달
- sexdifference
- korean traditional medicine
- alternative medicine
- 개인주의
- 상호독립적 자기
- #정신역동
- #정신분석
- 성평등 정책
- 집단주의
- microaggression
- #산업및조직심리학
- #크립키
- complementary medicine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언어철학 (1)
지식저장고
'게이'는 세계를 반영한다? 언어철학과 pc운동
정치적으로 올바른 단어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2010년대 이후 어떤 단어가 정치적으로 올바른지, 그것이 고려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사회 곳곳에서 손쉽게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필자는 특이한 글을 보았다. 글은 에서 발행한 논설인데, 글에서 기자는 정치적 올바름을 지지하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비트겐슈타인의 유명한 문구를 인용했다. 기자는 '언어는 세계를 반영한다.'는 비트겐슈타인의 경구를 인용하여 자신의 pc주의를 옹호했다. 기자의 주장에 대해서는 다양한 반박이 가능하다. 성중립 텍스트(pc적으로 올바른 글)가 일반적인 텍스트보다 일기 어렵다는 증거도 없지만, 반대로 일반적인 텍스트가 성차별을 조장한다는 증거도 찾기 어렵다. 또한 기사에서 인용한 실험은 남성형/여성..
자료실
2022. 5. 23.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