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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저장고
성의 사회심리학 정리 본문
인간은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두 성으로 나뉘어 있다. 이들은 서로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는 아주 사소한 차이만 존재하지만, 그 차이가 모여 커다란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역사와 시간이 빚은 사회적 구조가 남성과 여성을 도와주고, 괴롭히고, 서로 싸우게 하기도 한다. 성별은 사회심리학, 특히 사회적 역할과 집단간 갈등에 대한 연구에서 아주 중요한 변수였으며, 그렇기 때문에 오랜 세월 사회심리학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 분야의 주요 저널로는 <Sex Role>이 있다.
성차
https://tsi18708.tistory.com/210
일반적으로 남녀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비슷하다. 오직 10개 분야에서만 중간크기 이상의 성차가 나타났으며, 그것도 신체적 차이나 성정체성과 다르게 훈련을 통해 쉬이 극복될만큼 작다. 하지만 몇몇 부분에서 남녀는 작지 않은 차이를 보이며, 이것은 인간의 진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또는 젠더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이야기)와 관련되어 있다. 남녀의 차이에 대한 연구는 의학적으로 지나쳐선 안될 남녀의 차이를 드러내주며, 동시에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다르다는 대중심리학적 주장을 반박한다.
성차별
https://tsi18708.tistory.com/297
성차별은 사회심리학의 연구 주제 중 가장 정치와 맞닿아있는 주제 중 하나이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성차별의 다양한 형태와 양상에 대해 밝혀왔고, 이는 여성해방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에게 힘들 실어주었다. 그러나 동시에 사회심리학은 남성도 성차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페미니즘의 일부 주장을 틀렸다는 사실을 밝혀 페미니즘에 제동을 걸기도 하였다.
성역할
성역할(sex role, gender role)은 남녀가 할 것이라고 기대되거나 해야만 한다고 여겨지는 행동으로, 사회적으로 남녀를 정의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 중 하나이다. 성역할의 내용은 특수한 시공간적 배경에 의존한다. 즉 남자나 여자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문화마다 다양하며 시대에 따라 변한다. 성역할은 성 고정관념(gender stereotype)을 동반하는데, 성 고정관념은 남녀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유되는 믿음이다.
성역할의 내용은 문화마다 매우 다르며, 1 남녀에 부여되는 속성도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 '여성은 조신해야 한다.'는 20세기 한국사회의 성 고정관념이며 '남자는 남자와의 연애를 즐겨야 한다.'는 고대 그리스의 성 고정관념이다. 챔블리(tchambuli) 족에서 남성은 집안일을 담당하고 여성은 교역이나 정치 등 다소 외부적인 일을 담당하고, 2 마다가스카와 알래스카의 일부 공동체에서는 돌봄이 남성의 역할이라고 여겨진다. 전근대 독일에서는 남녀의 신체와 정신은 단지 양적인 차이만 있다고 믿었으나, 19세기 이후 프로이센과 통일 독일이 국내 남성을 군인화하려고 의도하면서 결투를 즐기고 전쟁에 참여하는 강인한 남성이라는 남성성이 정립되었다. 이러한 남성성은 2차 대전 패전으로 종래의 남성성이 무너진 이후 미국 문화의 영향을 받아 느긋하고 개성적인 남성성으로 변화해 나갔다. 3 4 진화심리학자들은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성역할 내용을 찾으려고 분투한다.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주요 성역할 태도 척도로는 문영표가 번안한 척도와 5 6문항으로 구성된 양가적 성차별주의 척도 6(a=.71-.77)와 마찬가지로 6문항으로 구성된 김기동의 양가적 성차별주의 척도 7가 있다. 8
앞서 말했듯이 성역할에 대한 기대는 문화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남자가 도구적이고 진취적인 성격(instrumental quality)을 가지는 반면 여자는 공동체적인 성격(communal quality)을 가진다고 믿으며 각각의 성격이 아래와 같은 특질을 가진다고 믿는다. 9이러한 믿음은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10 농업혁명이 일어난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 공동체적 특질: affectionate, gentle, kind, nurturing, warm, beautiful
- 도구적 특질: adventurous, competitive, dominant, aggressive,mathematical
이러한 인식은 성적 분업의 결과로 보인다. 즉 여성은 주부처럼 주로 공동체적 특성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남성은 회사원처럼 주로 도구적 특성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관찰한 사람들이 공동체성을 여성성에, 도구성을 남성성에 연결시킨 것이다. 한편 페미니스트들은 도구성이 지배자의 특성이고 공동체성은 피지배자의 특성이며, 공동체성-도구성 인식의 성별 차이는 가부장제의 영향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 연구에서는 도구성이 지배자의 특성이고 공동체성이 피지배자의 특성이라는 주장이 반증되었다. 11
남성성(masculinity)은 경쟁심과 적극성과 같이 으레 남자가 그렇다고 간주되는 성격 특성이고, 여성성(feminity)은 수동성과 부드러움 등 으레 여자가 그렇다고 간주되는 성격 특성이다. 시간이 지나 성평등이 정착할수 여성은 여성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남성은 그렇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높은 남성성과 여성성을 다같이 가지고 있는데, 양성성(androgyny)은 높은 남성성과 여성성을 고루 갖춰서 상황에 따라 맞춰서 유연하게 행동하는 성격 특성을 말한다. 12 13 양성성이 높은 사람은 사회에 적응을 잘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성이 가진 몇가지 약점(높은 불안, 수동성 등)을 상쇄하기 때문에 더욱 이점이 크다. 산업화 이후 남녀에 상관없이 양성성이 증가하고 있다. 14
다른 학자는 양성성보다 sex role transcendence(SRT)에 더 초점을 기울인다. sex role transcendence는 남성성과 여성성과 별개로 자신의 성역할을 정립한 것을 말하는데, 남성성과 여성성 모두를 포함한 양성성과 달리 sex role transcendence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구성하는 특정 개념만 빼와 기존의 성역할 구분과 독립적인 방식으로 성격 특성을 조직하는 것을 말한다. ravinder Sex Role Salience Test(SRST)가 이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데, SRST는 BSRI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남성적 특성과 여성적 특성을 모두 측정한다. 일반적으로 산업사회일수록 SRT인 사람이 양성적인 사람보다 많다. 15
성역할의 영향은 이타적 행동에서도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주로 도움을 주는 존재이고 여성은 도움을 받는 존재인데, 이는 남성이 타인(특히 여성)을 도와야 하고 여성은 도움을 받는 존재라는 성역할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이타적 행동의 발현에서도 차이가 나서, 여성의 이타적 행동은 가까운 관계 안에서만 장기적으로 이어지는데 반해 남성의 이타적 행동은 더 단기적이고 범위가 넓다. 16
성역할은 왜 생겨나는가? 성역할의 형성에는 다양한 측면이 개입하며 다양한 심리학 이론이 이를 제시하였다. 성역할은 주로 학습에 의해 생기며,(학습-도식 이론, learning-schema theory) 사회에서 특정 성별에게 거는 역할기대를 학습하여 형성된다.(사회적 역할 이론) 그러나 성역할은 일정부분 진화에 의해 형성된 실제 성별차이를 반영하는데,(진화심리학) 실제로 남녀의 많은 성격적 차이가 진화심리학에 의해 예측되었다. 생물사회적 관점(biosocial perspective)은 서로 상충되는 측면을 조합하여 성역할을 학습된 역할과 성별에 따른 성격적 차이가 결합된 결과로 파악한다.
성역할은 위처럼 특성적인 면도 있지만 규범적인 측면도 있다. 사회는 남녀가 어떠하다는 것도 알려주고 남녀가 어떠해야 한다는 점도 알려준다. 모든 사회는 남녀가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갖가지 규범을 가지고 있는데, 가령 많은 현대사회는 데이트를 할 때 남성이 데이트를 주도하고 발생하는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는 규범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규범은 가부장제 규범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17
이 분야의 주요 저널로는 <Psychology of Men & Masculinity>가 있다.
Precarious manhood(PMB)
여성과 달리 남성은 자신의 남성성(manhood)를 끊임없이 증명하라는 압력을 받으며, 남자다움은 얻기는 어렵지만 잃기는 쉬운 것으로 간주된다. 18 또한 남자아이는 성역할을 어길 때 더 강하게 처벌받으며, 19 남자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모에게 정서적 지원을 덜 받고, 정서적 거리는 더 크며, 체벌은 더 많고 학교 행사를 보러 와주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의 상호작용은 더 적다. 남성성은 스트레스나 압박과 같은 여러 변수와 연관되었으며, 아래는 그에 대한 연구들이다. 20
Eisler, R. M., & Skidmore, J. R. (1987). Masculine gender role stress: Scale development and component factors in the appraisal of stressful situations. Behavior modification, 11(2), 123-136.
Levant, R. F. (1996). The new psychology of men. Professional psychology: Research and practice, 27(3), 259.
Mishkind, M. E., Rodin, J., Silberstein, L. R., & Striegel-Moore, R. H. (1986). The embodiment of masculinity: Cultural,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dimensions. American Behavioral Scientist, 29(5), 545-562.
O'Neil, J. M. (2008). Summarizing 25 years of research on men's gender role conflict using the Gender Role Conflict Scale: New research paradigms and clinical implications. The counseling psychologist, 36(3), 358-445.
Pieck, J. H. (1976). The male sex role: Definitions, problems, and sources of change. Journal of social issues, 32(3), 155-164.
이러한 경향을 설명하는 이론을 PMB(Precarious Manhood Belief, precarious manhood theory) 이론이라 하는데, 인류학자 gilmore 21 22가 이 이론을 제안한 이후 여러 심리학자들도 이 이론에 관심을 가졌다. precarious manhood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에게 남성성은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고 쉽게 잃을 수 있다고 여겨지며, 이 때문에 남성은 자신의 남성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불안에 민감하고 남성성 규범에 부합하는 행동을 통해 이를 해소한다. 이러한 테제는 아래의 3개 문장으로 요약된다. 23
- 남성성은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 한번 얻은 남성성은 남자답지 못한 모습을 보일 때 다시 잃어버릴 수도 있다.
- 남성성은 타인에게 인증받음으로서 인정되는 것이고, 때문에 남성성을 유지하려면 자신의 남성성을 지속적으로 타인에게 보여야 한다.
precarious manhood 이론을 처음 제시한 Vandello와 동료들의 연구에서 남성성은 쉽게 잃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믿어졌으며,(d=.53-86) 자신의 남성성/여성성이 위협받는 경우 오직 남성만이 더 큰 불안(d=.55)과 공격성(d=.91)을 느꼈다. 24 이러한 현상은 미국뿐만 아니라 폴란드 25에서도 발견되었으며, 한 질적 연구 26에서는 덴마크에서도 나타난다고 보고하였다. 아래 연구들은 PMB 이론의 탄생에 기여한 선행연구들이다.
Eisler, R. M., & Skidmore, J. R. (1987). Masculine gender role stress: Scale development and component factors in the appraisal of stressful situations. Behavior modification, 11(2), 123-136.
Levant, R. F. (1996). The new psychology of men. Professional psychology: Research and practice, 27(3), 259.
Mishkind, M. E., Rodin, J., Silberstein, L. R., & Striegel-Moore, R. H. (1986). The embodiment of masculinity: Cultural,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dimensions. American Behavioral Scientist, 29(5), 545-562.
O'Neil, J. M., Helms, B. J., Gable, R. K., David, L., & Wrightsman, L. S. (1986). Gender-Role Conflict Scale: College men's fear of femininity. Sex roles, 14(5), 335-350.
Pleck, J. H. (1976). The male sex role: Definitions, problems, and sources of change. Journal of social issues, 32(3), 155-164.
Pleck, J. H. (1995). The gender role strain paradigm: An update.
PMB에 대한 측정은 4개 문항으로 이뤄지는데, 이 문항은 PMB 이론을 제시한 원 연구에서 불안정한 남성성을 묘사하는 문장으로 사용했던 문항이다. PMB 척도는 적대적 성차별이나 온정적 성차별과 같이 가부장제 및 성차별과 연관되었다고 여겨지는 많은 측정치와 정적으로 연관되었으며, 남성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편견과도 연관되었다. 이 측정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신뢰도가 적절하였으나 27 베트남, 브라질, 우루과이, 일본, 포르투갈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국가에 따른 점수 차이는 전체의 11%에 불과했다. 한편 인간개발지수가 낮고 성평등이 부족한 국가일수록 여성이 이러한 신념을 더 신봉하였다.(r=.43,.28)
후속연구에 따르면 남자다움의 불안정성은 남성들에게 사회적 불안 28과 함께 자신의 남자다움을 증명하도록 하는 동기를 불어넣는다. 이로 인해 남자들은 약해보이면 안된다는 이유로 심리서비스를 피하고, 29 남성성이 위협받을때 더 위험한 금융전략을 택하거나 펀칭머신을 더 세게 친다. 30 또한 남성성을 최대한 추구하게 만들고, 31 32 남자다움이 위협받는 경우 폭력도 불사하게 만든다. 33 남성성 위협은 남성성을 지키기 위해 게이에 대한 비난을 증가시키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효과는 남성성이 강한 남성에서만 그러했다. 34
사전등록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PMB는 성평등 지수(GGGI)와 인간개발지수가 높을수록 약했다.(r=-.52,-.47) 그리고 35 이러한 현상은 지위 욕구를 통제한 다음에도 사라지지 않았는데, 36 즉 불안정한 남성성에 의한 강한 젠더 위협은 페미니즘에서 주장하는 남성 특권 상실의 위기감보다는 동성 집단에서의 배제에 대한 두려움이나 성역할 규범에서의 일탈의 영향이 더 커 보인다. 한편 이론의 예측과 달리 PMB는 남성성의 불안정성에 의해 야기되는 불안을 보여준다고 여겨지는 MGRSS와는 관계가 없었는데, 이는 실제 관계가 없다기보다는 자신의 '나약함'을 직접적으로 보여야 하는 MGRSS의 특성상 실제 경험하는 남성성 위협이 MGRSS에는 잘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이는 PMB는 데이트 폭력을 잘 예측했으나 MGRSS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과 일관된다. 37
precarious manhood belief로 인해 발생하는 남성성 불안(masculinity threat)은 이미 이전 연구에서도 보고되었던 것으로 precarious manhood theory에 의해 잘 설명된다. 그러한 불안은 다른 사람보다 동료 남성들이 그것을 관찰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더 심해지고 자신의 남성성(agency)을 더 크게 느끼거나 38 39 가부장적 남성상을 지지하는 남성일수록 더 강하다. 반면에 그러한 남성상을 지지하지 않는 남자의 경우 그러한 불안을 더 약하게 느끼며, 특히 남성성 규범이 사라지고 있다고 느낄 때 남성성 불안이 더욱 약해진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남성상 규범이 약해지면 자신이 게이로 오해받지 않기 때문에(즉 남성성을 잃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것으로 완전히 설명되지는 않는다. 40 41 가부장적 남성상을 지지하는 남성일수록 그러한 남성은 가부장적 남성상을 지지하는 남성에 비해 가부장제 이데올로기를 덜 지지하며, 남성성 규범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각될때 더욱 그러하다. 42 43
precarious manhood와 관련된 현상은 많이 연구되었지만, 그러한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precarious manhood 이론에 대한 초기 연구 44에서는 남성의 진화된 본성과 성별 분업이 그 원인이라고 제시했으나 그에 대한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해당 연구자들은 이후에는 남성이 자신의 특권을 상실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그러나 지위 욕구와 SDO는 precarious manhood 현상을 설명하지 못하였다. 45 다른 학자는 진화심리학적 설명을 주장하였다. 46 최근에는 가부장적 규범에 의해 형성된 남성성 규범과 실제 자기의 불일치가 그러한 현상의 원인이 된다는 가설도 등장하였다. 47 그러나 이 중 어느것도 데이터의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 48
이 분야의 주요 연구자로는 vandello와 제니퍼 보슨(Jennifer Bosson)이 있다. 보슨은 PMB 이론의 권위자이다.
필자는 PMB가 가부장제의 일부로, 가부장적 규범과 연관된 태도라고 주장한다. 가부장제는 여성을 애낳는 기계로 만들었고 남성은 전쟁기계로 만들었다. 이를 잘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여성을 집안에 가둬둘 필요가 있었고 남성은 잠재적 전투원으로 개조할 필요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여성은 사회적 삶을 억압당했고 남성은 잠재적 전투원으로서 육체적 승리와 작업적 승리를 위해 자신을 소모하도록 조종하는 규범이 발생했다는 것이 필자의 해석이다. 이에 따르면 PMB는 남성을 조종하기 위해 가부장제 사회에서 내면화시킨 정체성이다.
PMB가 규범이라는 주장은 기존 이론의 한계를 잘 보완해 준다고 생각한다. PMB가 진화의 결과라는 주장은 왜 선진국일수록 PMB가 약해지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이는 PMB가 가부장제 내면화를 위한 도구라서 선진국에서는 약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PMB가 가부장적 남성성의 규범이라는 주장은 필자의 주장에 잘 부합하지만, 해당 이론은 왜 같은 규범을 수용하는 정도가 전통적 남성성에 대한 지지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지는 잘 설명하지 못한다. 이 역시 필자의 주장으로는 잘 설명될 수 있다.
한국인 내에서의 성평등 태도
한국은 타국과 비교해 볼 때 성평등 태도가 중간 정도인 국가로, 비록 아시아에서는 높지만 서구와 비교할 경우 낮다. 이러한 성평등 태도는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세대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난다. 이에 대한 연구에서 성평등 태도가 가장 강한 성별은 여성이었으며, 20대가 3040세대에 비해 성평등 태도가 더 강했다. 세부적으로 볼 때 성평등 태도가 가장 강한 집단은 20대 여성이었고, 20대 남성이 그 뒤를 이었다. 20대 남성은 다른 세대의 남성은 물론 다른 세대의 여성보다도 성평등 태도가 더 강했다. 49
국내에서 성평등의식에 사용되는 척도로는 여성정책연구원과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개발 한국형 성인지력 척도가 있다. 그러나 해당 척도에는 '양성평등정책들은 남성의 입장은 무시하고, 여성의 입장만 대변한다.'나 성희롱예방교육은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다.'와 같이 다분히 페미니즘 편향적인 문항이 섞여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0
사실 20대 남성이 가장 성평등 태도가 강한 집단이라는 점은 여러 다른 연구에서도 재현되었고, 특히 이중에는 오히려 남성이 여성보다 성평등 태도가 강하다는 연구 51도 존재한다. 비슷하게 질적 연구 52에서도 20대 남성이 젠더 규범을 거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반대되는 연구 53도 존재하지만, 이 연구는 위의 연구와 달리 표본을 랜덤으로 모집하지 않아 기존 연구에 비해 설득력이 약하다. 다른 연구 54에서도 20대 남성은 다른 세대 남성보다 적대적 성차별주의가 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50대보다 낮았고 온정적 성차별주의는 30대 이상 남녀와 비슷하거나 더 낮았다. 대신 20대 남성은 성 불평등의 존재에 대한 인식이나 성평등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그 어느 집단보다 낮게 동의하였다. 저자는 이에 대해 20대 남성이 자주 접하는 또래 여성은 약자이기보다는 동등한 경쟁자였기 때문에 성차별 태도는 낮으면서도 친여성적인 태도나 정책에는 반대한다고 해석하였다. 한편 김기동과 동료들 55은 20-40대 남성이 50-60대 남성보다 적대적 성차별주의가 더 강하다고 보고하였으나, 그러한 세대구분이 얼마나 타당한지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p값도 유의함에서 상당히 멀어(p=.11) 그냥 저자가 통계분석을 병신같이 한 것이었다. 56
사실 한국인 내에서의 성평등 태도 패턴이나 관련 변수와의 관계가 타국과는 다르다는 연구도 일부 있다. 가령 2021년 서울시장선거에서 적대적 성차별주의는 20,30대가 투표하는 후보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았으며, 온정적 성차별주의가 강한 사람은 오히려 좌파 여성후보를 더 지지하였다. 또한 국내의 한 연구 57에서 남성성 규범에 동의하는 사람은 전반적으로 성차별적이었지만 여성 할당제에는 더 찬성하였으며, 오히려 공정 담론과 연관되어 있다고 여겨지는 능력주의에 동의할수록 사회 부분에서의 친여성 정책에 더 반대하였다. 비슷하게 능력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은 공적 영역에서의 남성중심적 사고방식에 더 반대하였다. 58 반면 SDO와 남성 정체화는 여성혐오적 태도를 잘 예측했는데(r^2=.44), 59 이 변수는 모두 사회정체성과 관련된 변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어떤 연구 60에서는 해외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성차별주의가 정치인에 대한 선호도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하였는데, 연구에 사용된 실험자극은 상당히 극단적이어서 이것이 실제 투표행태에 어느 정도로 일반화 가능한지 의문이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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