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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를 시행하기 전에 W에 대해 알아야 한다. W는 하나의 통계량으로 m을 μ대신 사용한 임의의 t점수를 합한 값이다. 예로, 무한개의 변환된 t점수를 합한 경우 W는 아래와 같다. 여기서 W는 s^2와 분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유사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s^2에 n을 곱하고 모분산으로 나누면 W가 나온다. 1.먼저 표본에서 m을 구하고 표본 분산(s^2)을 구한다. 그리고 표본 분산에 n을 곱하고 모분산으로 나눠 W를 구한다. 2.W값은 자유도가 n-1인 상태로 카이제곱분포를 그린다. 카이제곱분포는 임의의 제곱한 z점수를 합한 것인데 n에 따라 모양이 다르지만 대체로 아래와 같다. 이 분포는 모두 제곱한 z점수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음수가 없어서, n이 적을 때에는 정규분포(더 가파른)를 반..
동물 상징은 극히 모호해 보인다. 왜냐하면 동물이 지나치게 다양하기 때문이다. 파충류들이나 쥐, 야행성 새들은 부정적 가치가, 비둘기나 양, 그리고 일반적인 가축에는 긍정적인 가치가 부여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모든 원형학은 동물에 대해 열려야 하고, 동물 자체의 보편성과 일반성에 대해서도 심사숙고 해야한다. 사실 모든 이미지들 중에 가장 자주 등장하고 보편적인 것이 동물이다.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동물들의 흉내를 낸다. 심지어 서양 도시 아이들의 집에서도 테디 베어라든가 장화 신은 고양이, 미키마우스, 바바르(만화캐릭터) 등이 동물의 모습을 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동 도서 제목들의 절반이 동물을 차용하고 있다. 피아제의 보고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꿈 가운데 다소간 명확한 30여개 중 9개가 동물..

t검정은 가설을 검증하는 데에는 탁월하나 효과크기를 알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오로지 t점수를 통해 얼마나 희귀한지만 알수 있다. 그러나 구간추정을 활용하면 t검정에 더하여 대략적인 효과크기를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연구에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신뢰구간을 이용하는 t검정은 단일표본과 독립표본에서 각기 다르다. 먼저 단일표본의 경우 먼저 가설을 설정하고 데이터를 생성한다. 그리고 표본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다. 여기서 표본평균을 구간추정의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이 관찰된다. 여기서 t=a level에 해당하는 t점수 x=모평균 여기서 a=5라면 구간이 95%를 포괄할 것이고, 95%의 확률로 실제 모평균이 저 안에 있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않다면, 영가설을 ..
상상계에서 어둠이 없이는 빛도 없지만, 빛이 없어도 어둠은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밤은 자율적으로 존재하는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지의 낮의 체제는 일반적으로 안티테제의 체제로서 정의된다. 낮의 이미지들에 대한 이 선악 이원론은 빛의 시인들에 대한 심화 연구들이 도달한 결론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이미 보두앵과 함께, 빛과 어둠이라는 안티테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위고 이미지들의 상호작용을 보았다. 마찬가지로 루즈몽은 음유시인들과 수피교의 신비주의 시인들, 로 대표되는 브로타뉴의 소설, 십자가의 성 요한의 신비주의 시들 속에 나타나는 밤과 낮 은유의 이원론을 찾아내려고 애쓰고 있다. 루즈몽에 의하면 이 카타르파 식 영감의 이원론은 서구문학 전체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기로는 발레리의 ..

분산분석은 다루는 수준에 따라 나뉜다. 하나의 변수만을 고려할 경우 일원 분산분석(One-way ANOVA), 두개의 변수를 고려할 경우 이원 분산분석(2-way ANOVA)이라 부른다. 3원,4원도 존재할 수 있으나 보통 많은 통계 과목에서는 이원까지만 다룬다. 그러니 여기서도 일원과 이원만 다루겠다. 먼저 일원 분산분석은 다음과 같이 시행한다. 1.a level을 정하고 가설을 설정한다. 분산분석에서 가설을 non-directional밖에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F값은 카이제곱분포처럼 y축에 기댄 모양으로, 모든 F>0이기 때문이다. 이는 F값의 중앙값이 0이 아닌 1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분산분석의 가설은 non-directional밖에 없으며 영가설은 '모든 집단의 μ는 같다'이다.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인터넷이란 광대한 공간엔 수많은 자료가 존재한다. 그중 대다수는 정보의 가치가 없거나 아니면 심지어는 거짓 정보를 포함한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매우 유용하며 가치있는글도 있다. 교양을 심어주거나 획기적인 지식을 주거나 새로운 통찰을 일깨우거나 혹은 거짓정보로부터 보호할수 있도록 거짓정보의 허점을 지적하는 글이 이것이 예이다. 이런 글들은 인터넷을 풍요롭게 하고 지적인 면에서 인터넷을 활성화한다. 하지만 이런 글들은 영원히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한때 무신론자 블로거로서 무신론과 관련된 양질의 글을 가지고 있던 양웬리의 글은 여기서 보호한 것을 제외하면 현재 대부분 소실되었다. 기독교 근본주의자들과 유사과학 지지자의 지속적인 운영 방해와 키배에 지친 양웬리는 결국 블로그를 서로이웃공개로 전환하였으며, 더이상..
원문:https://angelusnobus.tistory.com/199?category=757026 남유럽 끝자락의 조그마한 땅 발칸 반도에는 별다른 관심을 가질게 없다. 인구도 적고, 경제수준도 낮은데다, 그리스나 끽해야 루마니아를 제외하면 볼만한 관광지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칸 반도는 그 역사의 복잡함으로 인해 끊임없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고슬라비아가 붕괴한 이후 잔혹한 인종청소가 결합된 인종분규가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현재 발칸 반도는 1차대전 직전의 발칸 반도와 같이 세계의 화약고로서 뭇 역사가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앙겔은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여러 숨은 지식인 중 하나로, 주 전공은 역사학이었으며 본인도 역사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앙겔 글 특유의 복잡함으로 인해 ..
정치적으로 올바른 단어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2010년대 이후 어떤 단어가 정치적으로 올바른지, 그것이 고려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사회 곳곳에서 손쉽게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필자는 특이한 글을 보았다. 글은 에서 발행한 논설인데, 글에서 기자는 정치적 올바름을 지지하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비트겐슈타인의 유명한 문구를 인용했다. 기자는 '언어는 세계를 반영한다.'는 비트겐슈타인의 경구를 인용하여 자신의 pc주의를 옹호했다. 기자의 주장에 대해서는 다양한 반박이 가능하다. 성중립 텍스트(pc적으로 올바른 글)가 일반적인 텍스트보다 일기 어렵다는 증거도 없지만, 반대로 일반적인 텍스트가 성차별을 조장한다는 증거도 찾기 어렵다. 또한 기사에서 인용한 실험은 남성형/여성..
원문:https://www.gov.uk/government/news/jcvi-advises-on-covid-19-vaccine-for-people-aged-under-40 최근 여러 언론기사에서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연령을 40대로 상향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문재인이 잘못했다는둥 아스트라제네카는 쓰레기라는둥 어이없는 헛소리로 이어지고 있다. 보다 객관적인 상황파악을 위해, 영국 정부에서 접종연령을 상향하는 근거가 된 JCVI의 권고 원문을 아래와 같이 번역하였다. --------------------------------- 본 위원회는 가장 최신의 근거를 검토하였습니다. 이 근거는 현재 코로나19 감염률과 규모, 백신접종 속도, 3차 대유행의 크기와 시기에 관한 모델링을 포함합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