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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저장고
원문:https://angelusnobus.tistory.com/200?category=757026 역사에 만약은 없다는 말은 빈말이다. 많은 역사학도와 역사학자들은 만약의 상황을 탐구함으로써, 연구하는 시대에 대해 깊은 이해와 올바른 역사관을 성취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만약의 가정에 기초하여 역사를 탐구한다. 이중 하나는 공산당이 부재한 중국으로, 어떤 사람들은 만약의 상황을 가정하여 마오쩌둥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들에 따르면 만약 마오쩌둥이 없었다면 중국 통일은 불가능하거나 지체되었을 것이며, 빠른 시기에 안정적이고 근대적인 통일 중국을 형성하는 일은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마오쩌둥이 중국사에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통일중국을 완성시키는, 일종의 영웅적인 업적을 세웠다고..

돈은 이 시대의 권력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가지고 싶은 것을 얻으려면 돈이 필요하고, 살고 싶은 집에 살려면 돈이 필요하다. 돈이 있으면 초호화 저택에서도 살수 있고, 몇억짜리 슈퍼카도 쇼핑하듯 고를수 있고, 심지어는 화성으로 로켓을 보낼수도 있다. 물질만능주의 사회인 지금, 돈은 만능의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과연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수 있을까? 혹시 이건 자본주의 사회가 지어낸 허상이 아닐까?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옹호하는 사람들도, 이를 체계적으로 다룬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다. 대신 이들은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자신의 가치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옹호했고, 돈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는 뒷전이 되었다. 돈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물질만능..
코로나19가 세계를 덮치면서 세상의 많은 부분이 변했다. 각국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일제히 상승하고, 권위와 폭력을 용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그와 동시에 스트롱맨주의는 세가 약해졌고, 재분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남미에서는 공산당이 유력 대선후보를 내놓았다. 국내에서는 사이비종교의 해악이 사회 전반에 알려졌고, 몇개월 뒤에는 개신교 일반의 해악이 널리 알려졌다. 또한 한국의 가치가 재평가되며 사대주의가 누그러졌다. 그러나 필자에게 가장 충격적이면서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발견은, 이 나라의 언론이 언론 기능을 상실했다는 점이다. 21세기에 들어 이 나라의 언론은 신뢰도가 정체되거나 하락했고, 황우석 사태와 광우뻥 사태때 그 민낯을 톡톡히 보여줬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비판하면서도..

분산분석이 다른 검정에 비해 특이한 점은 사후검정의 존재이다. 분산분석은 동시에 여러 집단을 처리하기 때문에 정작 어떤 집단이 유의미함을 만들어내는지는 알기 힘들다. 그래서 사후검정을 통해 어떤 집단이 유의미함을 만들어내는지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분산분석의 효과크기는 피어슨 상관계수처럼 특정 변수의 직접적인 영향력을 알 수 있게 한다는 점도 분산분석의 특이점 중 하나다. 여기서는 분산분석의 효과크기와 사후검정에 대해 다룬다. 1.효과크기 계산 분산분석에서 효과크기는 ω^2와 η^2(eta square)로 계산한다. 자세한 건 나무위키를 참고하라. 여기서는 η^2만 기술한다. F값이 유의미한지 결정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SSbetween이다. 특히 대안가설이 참일 경우 실험적 처치를 가한 집단으로..
필자는 남녀가 다른가 같은가에 대한 문제는 철학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심리학적 수준에서 차이의 정도를 논하는 기준은 적당히 정립되었지만, 아직은 불안정하며 어떠한 철학적 기반이 존재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남녀가 다른지 같은지에 대해 의견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심리학에서 어떤 경우에 '다르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지 결론이 내려져야 한다. 이에 대한 고전적인 해석은 어떠한 차이가 있다면 무조건 다르다고 보는 것이다. 가령 물체 a와 b가 있을때, 물체 a에는 1nm의 뿔이 있고 b에는 없다면 우리는 1nm의 뿔을 통해 a와 b가 다르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를 심리학적 다름의 정의로 수용하는 경우,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심리학에서는 인구를 어떠한 기준으로 나누건 거..
인간이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주장은 어느 시대에나 인류사회에 존재해 왔다. 그 발자취는 고대의 트라시마코스에서 현대의 호모 이코노미쿠스까지 발견되며, 동양에서도 나타났다. 이기주의는 성악설과 자주 결부되었고 사회의 변화에 따라 흥망성쇠를 거듭해왔다. 이기주의를 긍정한 사회가 아주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회에서는 공공선과 인습을 중요시했고 따라서 이기주의는 배척되었다. 그러다 산업혁명 이후에 인간의 이익추구에 기반한 자본주의가 지배적인 이데올로기로 정착하면서 이기주의는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주요 이념 중 하나가 되었다. 최근에는 68혁명에서 비롯된 반문화 운동과 신좌파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잠시 주춤했던 이기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철없는 중2병에서 재계 최고 회장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성격에서 남녀의 성차는 작다. 55개 문화를 조사한 결과에서 남녀는 성격 특성에서 아주 작은(d=.25) 차이만 보였으며, 국가에 따라 0에서 .3까지 다양했다. 이는 남녀가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젠더 유사성 가설을 지지한다. 하지만 동시에 성차에 대한 기존 이론을 반박하는 사실 또한 등장하였다. 여러 문화권을 조사한 결과 선진국일수록 성차가 증가했으며, 인간개발지수가 증가할수록 성차가 증가했다. 정확히 보면 선진국일수록 남성의 성격이 다른 집단과 차이를 보였으며, 성차는 호프스테드의 남성성/여성성 척도와는 상관이 없었고 대신 개인주의 척도 및 HDI(인간개발지수)와 정적으로 상관되었다. 이는 남녀의 차이가 문화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사회문화적 관점에 대치되며, 남녀의 차이가 선천적이라는 진화심리..
내용요약 저번 리뷰에서 보았듯이 남녀가 경쟁심과 위험추구 성향(있는지는 둘째치고)에서 차이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 하지만 테스토스테론이 이외에 다른 성차를 만들수 있다는 주장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이들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은 경쟁심과 공격성을 유발하고 개인을 타인 위에 군림하게 만든다. 사실 책의 제목이 된 '테스토스테론 렉스'라는 별명도 이를 비꼰 어느 생물학자가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은 경쟁심과 성욕, 공격성을 야기하며 반대로 양육 행동은 낮춘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사회 내 남성 우위의 원인이라고 비약한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을 제왕의 자리에 올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높은 테스토스테론이 성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다. 시클리드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지배적인 수컷..
내용요약 실제 데이터가 무엇을 가리키든, 사람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경쟁적이고 위험을 감수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에 따르면 남성은 경쟁을 좋아하고 위험한 일을 더 쉽게 한다. 그리고 이런 특성으로 인해 더 많은걸 쟁취해서 더 높은 지위에 올라간다. 몇몇 진화심리학자들과 대안우파들은 이를 근거로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것이 당연한 자연의 질서라고 주장한다.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너무 치열해서 필자는 일찌감찌 포기했다) 의대와 치의대의 50% 이상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무시하더라도, 남자가 경쟁심과 위험추구 성향에서 여자보다 높다는 가정에는 몇가지 문제가 있다. 먼저 위험추구 성향을 보자면, 단일한 위험추구 성향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학자와 심리학자가 위험추구 성향에 대해 연구한 ..
내용요약 남녀는 보통 큰 심리적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남성은 화성에서 오고 여성은 금성에서 왔다는 서술이 대표적이다. 비록 심리학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지만, 최근까지 뇌과학자들은 남녀의 뇌가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시상하부의 차이는 남녀 사이에서 극명하며, 트랜스젠더나 동성애자의 연구에서도 잘 관찰된다. 그러나 진화심리학자들이 떠벌리는 것과 달리 남녀간의 심리적 차이는 매우 적다. 이를 지지하는 심리학 문헌이 방대하지만, 신경과학적 배경에서 수련한 저자는 주로 뇌의 관점에서 이를 다뤘다. 먼저 고려할 사실은 남/녀 구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은 유전자(genetic)-생식선(gonadal)-생식기(genital)의 차원(3G)으로 분석되는데, 대부분의 ..